포천 사향산 관음산

일시 : 2014년 3월 9일 (일)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산행코스 : 이동버스정류장 - 삼거리 -사향산 (750미터) - 낭유고개(350미터) - 관음산(733미터) - 노곡2리 (약 11키로, 7시간소요) 

      갈때 : 동서울터미널에서 와수리행 8시10분발 (7800원) 이동에서 하차.

      올때 : 수입리에서 일동 택시(4천원) 일동에서 의정부행 138-5번 버스(1800원) 송우리하차, 광역버스 3100번 환승.

               (**일동터미널에서 직행버스와 일반버스 정류장이 다르니 주의필요. 일동택시 : 031-532-4070)

 

 

 

점선이 명성지맥 실선은 우리의 산행로

 

 

주차장뒤 영평천 건너 동화사가 보입니다 

 

 

 

 

영평천 건너 들머리가 보입니다 

 

 

 

아마 장거리 비행을 떠나나 봅니다. 컨디션 좋은넘이 선두를 서고 V자 대형을 그리며 나는데 그렇게 함으로 속도를 더 낼수있고 더 멀리 날수 있다고 합니다. 잠시 보는중에도 선두를 교체하던데 그러다가 쳐지는 넘이 있으면 두 마리가 따라붙어서 다시 대열에 합류시킨다 합니다.

 

 

V자 비행을 하면 앞선 새가 만드는 하강기류를 피해 상승기류를 타는데 도움이되고 앞새의 박자에 맞춰 날개짓을 하는 것도 이런효과를 극대화함과 더불어 앞뒤 일렬로 줄을 지어 나가며 반대로 엇박자로 날개짓을 하는데 앞새가 만드는 하강기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 합니다.

 

 

 

 

 

 

47번 국도 입니다 (이동터널 위에서) 

 

 

 

 

동네 사람들 쉼터 

 

 

 

 

 

 

밧줄이 있는건 그 만큼 경사도가 급하다는 얘깁니다. 

 

 

 

 

맨앞에 다음 번개 예정지인 이동 가리산입니다 

 

 

살짝 땡겨서 좌측 가리산부터 신로봉을 봅니다 

 

 

명성지맥 (우측 광덕산부터 가운데 각흘산 좌측에 명성산 그 앞에 여우봉에서 이곳 사향산까지 보입니다)

 

 

좌측이 각흘산 가운데 광덕산 우측끝에 복주산입니다 

 

 

살짝 땡겨서 가운데뒤에 광덕산과 우측끝 희미하게 북주산 (북동방향)

 

 

명성산 (정북방향)

 

 

명성산 좌측뒤에 철원평야와 금학산(가운데)이 보입니다.

 

 

진행방향

 

 

 

 

출발지인 이동이 보입니다

 

 

 

우측에 명성산

 

 

 

 

땡겨본 산정호수

 

 

가운데 뒤에 명지산과 그 우측앞에 귀목봉 (남동방향)

 

 

 

 

정상석은 없고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건너편에 한북정맥중 국망봉이 보입니다 (가운데 뾰족한넘)

 

 

 

 

땡겨본 광덕산과 우측끝에 복주산 

 

 

가운데뒤 백운산과 우측에 도마치봉, 도마봉, 신로봉, 우측끝에 국망봉 (한북정맥), 가운데 앞에 가리산 (동쪽방향)

 

 

땡겨본 백운산 

 

 

 

 

땡겨본 신로봉과 국망봉사이 뒤에 화악산중봉 

 

 

뒤에 명지산 우측 앞에 귀목봉

 

 

땡겨본 귀목봉

 

 

가운데 운악산입니다 (남쪽방향) 

 

 

 

 

 

 

 

 

 

*** 사향산 정상에서 국망봉을 바라보며 막걸리와 센드위치 등등 약50분간 즐거운 중식후 출발합니다.

 

 

 

 

 

진행방향 (명성지맥, 낭유고개쪽) 

 

 

건너편에 관음산입니다

 

 

 

 

명성산과 여우봉 

 

 

우측은 억새밭 좌측은 바위덩어리 

 

 

 

 

산정호수 

 

 

관음산(앞에 능선타고 정상까지 진행로가 보입니다) 

 

 

 

 

낭유고개입니다

 

 

관음산을 향해 오릅니다 

 

 

우측에 광덕산부터 가운데각흘산, 좌측에 명성산 우측 앞에 여우봉 그우측앞에 사향산까지 명성지맥이 보입니다 

 

 

앞에 사향산입니다. 뒤에 한북정맥 우측에 국망봉 그 우측에 견치봉, 민둥산이 있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명성산의 모양은 다양합니다. 이쪽에서 보면 돌댕이만 있는 험한산입니다

 

 

금학산 (북쪽방향) 

 

 

금학산과 좌측뒤에 고대산

 

 

 

 

 

 

 

 

땡겨보니 여기서는 명지산 1,2,3봉이 다 보입니다 

 

 

 

관음산에서 북쪽방향으로 도내지고개를 거쳐 불무산, 보장산으로 가면 명성지맥인데 다음에 기회에 가기로하고 오늘은 그냥 수입리로 하산 합니다. (오늘 산행 여기까지는 이정표가 하나도 없습니다)

 

 

 

 

아래 노곡리 하산지점입니다 

 

 

관음산 하산길에 본 사향산

 

 

 

 

뒤돌아본 모습 앞에 415봉

 

 

 

 

여기 버스는 다 일동을 거쳐서 포천으로 가다는데 마침 지나는 택시를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