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군산 칠봉

일시 : 2014년 7월 5일(토) / 보산회64 204차 정기산행 (참석28명)

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산행코스 : 매호마을회관(상촌) - 소군산 - 송운봉 - 호덫봉, 칠봉갈림길 - 칠봉교 - 칠봉 - 칠봉유원지 (약 7키로)

 

 

 

 

 

 

 

 

 

 

 

 

 

 

 

 

 

 

 

 

 

 

 

 

 

베틀바위에서 본 북쪽방향 

 

 

 

 

 

 

굴속이 아주 깊습니다. 

 

 

 

 

바나나 타임입니다. 

 

 

 

 

 

 

 

 

멀리 좌측에 치악산 (가운데 골짜기 중앙고속도로), 우측 백운산입니다. (지난여름에 갔던 덕동계곡이 백운산넘어 입니다. 남쪽방향) 

 

 

멀리 희미하게 치악산 비로봉(가운데)과 그 우측에 향로봉과 남대봉이 되겠습니다. (남동방향)

 

 

 

 

 

 

 

 

 

 

 

 

 

 

 

 

소군산정상에서 즐거운 중식시간을 약40분간 갖습니다. 

 

 

 

 

문바위봉이 보입니다.(북쪽방향)

 

 

북동방향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해야 하는데 문바위봉 방향으로 약 30분간 알바.(오늘은 산행이 너무 짧아서 한두시간은 알바를 했어야 했는디)

 

 

우측앞에 칠봉이 보입니다.

 

 

 

 

소군산 날머리입니다.

 

 

 

 

 

 

 

 

첫봉에서 내려다 본 모습 (다리건너 좌측이 소군산 날머리입니다)

 

 

 

 

 

 

 

 

 

 

 

 

 

 

 

 

 

 

좌측 소군산에서 저 앞에 골짜기로 하산했습니다. 우측이 문바위봉.

 

 

 

 

 

 

칠봉지나 돌아본 모습 

 

 

 

 

 

 

 

 

 

 

 

 

오늘의 하산주 장소

 

 

 

 

 

 

 

 

 

 

*알바의 어원*

알바는 원래 아르바이트" 를 줄인말로.. 공식적인 등산용어는 아니지만 몇 년전부터 산꾼들간에 정착된 비공인 등산용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분이 이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산행계획을 세울 때 내가 가고자 계획한 등산로를 따라 가는 것을 "주업(主業)"

이라는 개념으로 보고, 삼거리나 사거리 갈림길 등에서 착오를 일으켜 계획한 등산로가 아닌 다른 방향의 길로 잘못 진행하여 헤메는 현상을 "부업(副業)"이라는 개념의 "아르바이트"로 칭하여 이 아르바이트를 줄여 알바라고 한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