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치악산 종주

일시 : 2014년 9월 13일 (토)

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산행코스 : 금대분소 - 남대봉 - 향로봉 - 비로봉 - 사다리병창 -  구룡사 - 구룡탐방지원쎈터 - 매표소(약20키로, 9시간)

      갈때 : 서울고속터미널 원주행(6시10분발, 7100원) - 원주터미널에서 금대분소까지 택시이동(17800원)

      올때 : 구룡매표소 주차장 원주시내버스승차(30분배차), 중도 환승해서 원주터미널(18시45분발, 7100원) - 서울고속터미널

 

 

 

 

 

 

국립공원 직원들, 당직근무자도 있고 주말에는 8시까지 출근한답니다 (8:01)

 

 

 

 

 

 

 

 

 

 

 

영원사는 생략하기로 하고 진행합니다.(8:34)

 

 

 

 

 

 

 

 

 

지난 봄에 하산했던 길인데 잠시후 부터 알바를 합니다. (8:52)

 

 

 

이런 돌댕이 타고 넘으면서 계속 알바를 합니다 

 

 

 

저 앞에 남대봉에서 뻗어내린 능선 (9:55) - 나중에 보니 이곳은 시명봉 능선의 일부였습니다.

 

 

 

저 앞에 백운산 (남서방향)

 

 

땡겨보고

 

 

 

능선길이 돌땡이가 끝도없이 이어져 도저히 진행불가로 포기하고 다시 원래 계곡길로 합류했습니다(10:29)

500미터길을 80분 알바해서 왔으니 여기서 대략 50분은 까먹고 체력소모도 커서 잠시 주저앉아 쉽니다.

 

 

 

알바로 시간을 많이 소비했으니 상원사는 생략하고 남대봉으로 진행합니다

 

 

 

원주시내

 

 

 

백운산도 보이고 (남서방향)

 

 

 

 

 

(10:45)

 

 

 

 

 

 

 

 

 

굽이굽이 넘어 오른쪽 끝에 비로봉이 보입니다

 

 

 

 

땡겨본 비로봉

 

 

 

돌아본 뒤쪽에 남대봉(11시방향) 우측에 시명봉.

 

 

 

 

 

 

 

 

 

 

 

 

**향로봉 직전에서 중식및 휴식시간을 20분간 갖습니다.

 

 

(12:16)

 

 

 

향로봉에서 원주시내 땡겨봅니다 (나날이 발전해서 인구가 30만을 넘었답니다)

 

 

 

 

 

 

 

 

(12:42)

 

 

 

 

 

 

 

 

 

 

 

 

쥐너미재 (14:09)

 

 

 

앞에 비로봉입니다

 

 

 

 

 

(14:25)

 

 

 

 

 

 

 

 

 

정상에서 20분간 휴식 (14:35 - 14:56)

 

 

 

좌측끝 앞쪽에 남대봉(뒤에 뽈록한 봉우리는 시명봉)부터 오늘 진행한 능선을

 

 

 

조망합니다 (남쪽방향)

 

 

 

멀리 가운데 백덕산이 보입니다(동쪽방향) 

 

 

 

땡겨보니 가운데 백덕산 좌측에 사자산 앞쪽에 구봉대산.

 

 

 

 

 

 

 

 

 

좌측에 천지봉이 보이고 그뒤에 매화산이 있습니다

 

 

 

사다리병창으로 진행합니다(14:56)

 

 

 

서서히 단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다리병창길이 온통 계단으로 안전하게 바뀌어 있습니다 (15:44) 

 

 

 

사다리병창길과 계곡길 갈림길(15:58)

 

 

 

 

 

 

 

세렴폭포 

 

 

 

오늘은 세렴폭포밑 여기서 반탕 (16:02 - 16:18) 

 

 

 

 

 

구룡사 (16:49) 

 

 

 

 

 

 

 

 

 

 

 

(17:00)

 

 

**산행시 좀더 겸손하고 정신차리라는 의미의 알바였던 것 같았고, 치악산 종주는 사다리 병창길 구간도 온통 계단으로 안전하게 바뀌였고 비로봉쪽의 급경사외에 전구간 위험한 구간이 없으며 약간의 숙련자는 8시간 정도, 쉬엄쉬엄 9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