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년 9월 27일 (토)
소재지 : 경북 문경시 마성면
산행코스 : 이화령 - 조봉 - 황학산 - 백화산 - 마원리 (약 11키로, 4시간 40분소요)
갈때 : 동서울터미널(문경행 첫차 6:30분) - 문경공용터미널(8시20분 도착) - 이화령(택시 12800원)
올때 : 마원리(도보 30분) - 문경공용터미널 (14시 50분발) - 동서울터미널
동서울 터미널에서 1시간 50분만에 도착한 문경공용터미널. 뒤에는 주흘산이 멋진 자태를 폼내고 있습니다. (08:20)
문경공용터미널에서 택시로 이동한 이화령 문경쪽 관문.
좌측 아래에 백화산쪽 들머리가 있고 우측에 조령산쪽 들머리가 있습니다.
1985년 5월의 모습 - 옛3번 국도였고 29년만에 찾으니 위에 이화정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문경 반대쪽인 연풍쪽 관문앞 모습
아래는 3번 국도, 쭉 가면 연풍면 연풍IC, 좌측에 중부내륙 고속도로
좌측으로 올라가 봅니다
관문 윗부분인데 앞 철문에 군사시설물, 관계자외 출입금지라 쓰여 있어서 다시 좌측 으로 내려갑니다
문경쪽 관문 아래 들머리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09:00)
진행중 조령산쪽 조망
여기서 오른쪽 위로도 길형태가 있어서 위쪽 능선을 올라가봅니다 (09:14)
능선에 올라서니 헬기장이 있고 별 조망이 없습니다 (본래 대간길인데 군사시설 보호목적 출입통제로 아래 길이 있는것 같습니다. 09:17)
헬기장에서 가던 방향으로 다시 계속 진행하니 아까 그길과 만나면서 백두대간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09:28)
백두대간 길, 무척 좋습니다
(09:53)
조령산과 주흘산
(10:32)
분지리 안말에서 올라오면 여기부터 이만봉까지 타고 안말로 원점회귀 됩니다.
(10:42)
백화산이 구름에 덮여 있습니다
5분 기다리니 구름이 걷힙니다
마원리에서 올라오면 이곳으로 와서 황학산 갔다와서 백화산갔다가 마원리로 원점회귀 하기도 합니다 (11:06)
(11:16)
약간 우측에 이만봉 가운데 뒤에 뇌정산 (남서방향)
좌측에 이만봉, 가운데 시루봉, 좌측뒤에 희양산(서쪽방향)
가운데 시루봉
분지리
백화산에서 952봉쪽 조망(동쪽방향)
조령산과 주흘산
조령산과 신선암봉
올라온 능선 조먕
밑에 마원리와 문경읍
백화산에서 옥녀봉 능선 조망
여기서 백화산 갔다옵니다
우측이 오늘 올라온 이화령 방향, 좌측이 이만봉 희양산방향, 정상에서 15분간 간식및 휴식 (11:46)
여기서 우측 마원리 옥녀봉 방향으로 갑니다
마원리로 (12:16)
여기서 땀씻고 10분간 휴식
여기서 황학산으로 올라가서 백화산갔다가 원점회귀 해도 됩니다 (13:05)
주흘산
날머리에서 본 조령산(13:40)
정말 이쁩니다
9개가 있는데 동네 어르신들 휴식공간이라구...(각자 하나씩인가??)
돌아본 백화산
문경읍에서 24키로 떨어진 옛 점촌이 문경시가 됐고(인구9만), 옛 문경은 문경시 문경읍이 돼서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깨끗하니(인구7천) 온천및 숙박업소가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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