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년 12월 28일 / 림보 2014년 송년산행 (참석8명)
소재지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개곡리
산행코스 : 개곡리 달개지 - 계관산 정상 - 작은촛대봉 - 갈림길 - 가일고개 - 개곡2리 마을회관 (약 10키로, 7시간 10분 소요)
갈때 : 상봉역(07:49 경춘선) - 가평역 - 개곡리 달개지(택시 17500원)
올때 : 개곡2리 마을회관 - 가평터미널 (택시 12100원), 식당 여흥에서 뒷풀이, 가평역 - 상봉역(경춘선 19:09)
앞에 계관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가면 가일고개, 오늘은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09:21)
여기서 우측으로 가도 되지만 오늘은 직진합니다 (직진도 이정표에 계관산 2.7키로 라고 표기돼 있음)
눈은 많지 않지만 러셀해야 하고 특별히 길이 없으니 잠시후에 좌측 능선 잡아 탈겁니다. (09:38)
(09:53)
계관산 정상을 땡겨봤습니다
우리 후배님은 뭔지 폰카에 담기 바쁩니다
후미는 줄도 잘맞춰서 진행하고
앞에 계관산 정상
저 건너 월두봉이ㅣ 보입니다 (남서방향)
위험구간, 조심조심
뒤에는 북배산 (계관산 정상부에는 돌이 많은데다 눈이 덮여있어서 동절기 위헙구간으로 약간 우회했습니다)
저위의 우측에 계관산 정상이 있습니다 (진행방향)
줄을 잘맞춰서 다니니 보기 좋습니다
(11:34)
돌아본 계관산
작은 촛대봉에서 삼악산 조망
오늘은 여기서 개곡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이쯤에서 중식시간 (12:20-13:30)
돌아본 계관산
가일고개 입니다 (14:20)
월두봉 조망
삼악산 조망
시간이 지체되서 이지점에서 하산을 결정 합니다 (15:50)
하산방향
저 아저씨 다 내려왔다구 만세를 부릅니다
오늘의 하산지점 입니다 (우측능선, 16:35)
봉고 트럭뒤에 타니 시원하니 좋습니다
개곡2리 마을회관의 허벅지 추억을 남기고 택시를 기다립니다 - 이장님 고맙습니다
개곡2리 마을회관에서 본 계관산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