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 9월 20일 (일) / 산악회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심원면
산행코스 : 주차장 - 도솔산 - 개이빨산 - 천상봉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암 - 선운사 - 주차장(약 12키로, 4시간 50분)
(10:25)
선운산과 불갑산이 이맘때 꽃무릇(상사화)이 최고랍니다.
마이재 (11:20)
(11:34)
돌아보니 뒤에 경수산 능선 넘어 바다 건너 변산입니다 (오늘은 대기상테가 꽝이라 조망이 않좋습니다)
(11:37)
견치봉 (12:10)
남산조망
(13:05)
앞에 천마봉입니다
용문굴 갔다옵니다 (왕복 200미터, 저기로 내려가면 천마봉, 도솔암 갈림길 나옵니다)
(13:33) 시간이 남으니 일단 배맨바위 방향으로 갑니다
계단이 새로 설치돼 있습니다
계단에서 돌아본 낙조대와 천마봉
옆으로 약간 벗어나니 배맨바위가 보입니다
땡겨보고 갔다오기엔 시간이... 여기서 그만 돌아갑니다
(13:46)
오늘 진행해온 길을 조망합니다
천마봉에서 본 밑에 도솔암과 저 멀리 선운사입니다 (10년전에 이곳에서 시산제를 지낸적이 있습니다)
이제 하산합니다
하산하며 올려본 천마봉
천마봉, 도솔암, 용문굴 갈림길(14:10)
장사송(高敞 禪雲寺 兜率庵 長沙松. 천연기념물 제354호)
선운사 송악은 줄기 둘레가 80cm에 이르고 나무의 높이도 약 15m나 되는 거목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내륙에 자생하고 있고 크기와 진귀함을 더해 주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36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