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석병산

일시 : 2015년 12월 12일(토) / 산악회

소재지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 강릉시 옥계면

산행코스 : 삽당령 - 두리봉 - 석병산 - 고병이재 - 생계령 - 백복령 (약 17키로 남짓, 5시간 55분 소요)

 

** 대미산, 탄항산을 찾기위해 어쩔수 없이 대간팀에 합류했었고 석병산을 가기위해 백두대간을 또 찾았는데 오늘 코스가 통상 7시간 짜리로 알고 있던차 10시20분에 삽당령에 도착하여 16시30분까지 백복령으로 하산하라는 산악회의 미숙한 진행덕분에 17키로도 넘는 거리를 중도에 물병을 흘리는 바람에 물 한모금 못마시고 모처럼 죽도록 달려서 5시간55분 만에 백봉령에 도착하여 후미를 1시간 넘게 기다린 어이없었던 날.

 

 

 

서울을 출발한지 3시간 30분만에 도착합니다 

 

 

 

 

석병산을 향하여 (10:23)

 

 

세번째 내모습이 담겨서 얻어온 사진

 

 

(11:04)

 

 

두리봉으로 생각하고 담았는데 실제 두리봉은 저봉 약간 우측 뒤에 있습니다.

 

 

오늘은 상고대와 함께

 

 

 

 

두리봉 정상에는 이렇게 밴치가 있습니다.

 

정상석은 없습니다(11:42)

 

 

석병산이 보입니다

 

 

 

 

 

 

 

 

 

 

석병산 정상(일월봉) 갔다와서 헬기장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2:13)

 

 

전망대 (정상은 뒤에 있습니다)

 

 

가운데 약간 좌측뒤에 사달산 노추산, 가운데 발왕산과 우측에 대관령,선자령이 조망이 됩니다

 

 

노추산 산행시 담아놓은 이쪽 석병산의 모습  

 

 

 

가운데 불쑥솟은 만덕봉이 보이고 좌측뒤로 대관령에서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정상으로 진행중 뒤에 사달산, 노추산과 가운데 발왕산 우측에 대관령 

 

 

 

 

저기가 정상입니다

 

 

 

 

 

 

 

 

 

 

 

 

그 유명한 일월문 입니다 

 

 

 

 

일월문을 지나 바로앞에 전망바위로 갑니다. 

 

 

돌아본 좌측에 일월봉 우측에 촛대바위 

 

 

 

 

 

 

우측에 망덕봉과 좌측뒤로 대관령-선자령 조망하고 뒤돌아 갑니다. (북서방향)

 

 

저기가 전망대

 

 

 

 

북서방향 조망

 

 

가운데 뒤에 발왕산, 좌측에 노추산 (서쪽방향)

 

 

다시 돌아와서 여기서 약간의 간식시간을 갖습니다.(12:30) 

 

 

(12:40)

 

 

석병산에서 동쪽으로 흘러내린 능선의 모습 

 

 

석병산 정상부를 돌아봅니다 

 

 

 

 

(13:06)

 

 

돌아보고 

 

 

 

 

이구간에는 이런 쉼터가 자주 있습니다

 

 

저앞에 까뭉개진 자병산이 보이고 그 바로우측 뒷쪽이 백봉령입니다

 

 

900봉 입니다 

 

 

여기서 우측 922봉에서 좌측에 829봉 타고 내려서면서 사진에 좌측 끝뒤로 넘어서면 백봉령입니다

 

 

좌측에 까뭉개진 자병산 우측뒤에 백봉령입니다 

 

 

살짝 땡겨봅니다 (우측으로 돌아서 앞에 보이는 능선을 탑니다)

 

 

저멀리 옥계항이 보입니다 

 

 

922봉 입니다 

 

 

석병산 정상부터 진행해온 길 돌아봅니다 

 

 

 

 

노추산과 발왕산 다시 봅니다 (서쪽방향)

 

 

옥계항 조망 

 

 

 

 

이 근방엔 멋진 소나무가 꽤있습니다

 

 

석병산 정상부터 진행해온 길 돌아보고 

 

 

생계령

 

(14:47)

 

 

 

 

임도를 만나고 (15:37)

 

 

 

 

 

 

 

 

 

 

가운데 뒤에 백봉령이 보입니다

 

 

자병산은 원래 872미터 였는데 현재는 100미터 이상 낮아졌답니다.

 

 

 

 

자병산 석회암 운반차량 드나드는 길목

 

 

날머리(16:18)

 

 

 

 

물도 제대로 못먹고 달려왔으니 백복령 매점에서 맥주2캔 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