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3월 3일(토) / 자가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산행코스 : 고달사지 - 우두산 - 국사봉 - 고래산 - 옥녀봉 - 상교리 <산행 약 8키로, 3시간50분 소요(차량회수 22분 포함)>
서울을 출발한지 약1시간 남짓에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08:28)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왔습니다
좌측 계단으로 올라왔습니다(08:39)
국보4호 고달사지 승탑
고려 석실묘
고달사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납니다(09:08) / 엊그제 눈속을 헤맨 피로가 아직 풀리지 않은지 몸이 무지 무겁습니다
아래 광주원주 고속도로가 보이고 멀리 치악산 비로봉이 보입니다 / 대신터널 위를 걷습니다
치악산 우측으로 백운산에서 미륵산(백운지맥)까지 보입니다
우두산 갔다옵니다(09:42)
우두산 갔다와서 고래산 진행중 좌측에 눈쌓인 용문산을 살짝 땡겨봤습니다
고래산 갔다와서 상교리로 하산할 겁니다
(10:39)
땡겨본 추읍산과 우측에 백운봉
백운봉과 용문산
가운데 약간 좌측에 갈기산부터 우측에 금물산(2시방향)과 가운데뒤에 오음산과 그우측뒤로 대학산(한강기맥)과 발교산, 우측끝에 운무 덕고산과 봉복산으로 추측.
땡겨봤는데 가운데 좌측에 금물산과 가운데 약간우측뒤에 운무산-덕고산과 봉복산으로 추측합니다
아래는 무왕리입니다
좌측뒤에 갈기산(10시반 방향)부터 한강기맥을 나름 그려봅니다(북동방향)
우측에 갈기산과 좌측뒤에 양자산(북서방향)
좌측 갈기산 우측뒤에 용문산
백운봉과 용문산
용문산 우측능선, 천사봉(11시방향)과 나무뒤 중원산과 도일봉(1시방향)이 보입니다
정상에서 약25분간 간식 휴식및 사진찍고 조망하고 돌아와 하산합니다
위 이정표에서 내리막길이 지그재그로 경사가 몹시 심한데 낙엽과 해빙으로 길이 미끄럽고 밧줄이 없어서 한동안 급경상에 위험한 구간이 지속됩니다
여기가 옥녀봉 추정합니다
날머리에서 돌아본 모습
날머리(11:58)
그녀석 쪼그만게 아주 사납습니다
광주원주 고속도로 지나고
88번 지방도
오늘 진행한 좌에서 우로 능선을 봅니다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고달사지를 담습니다(12:21) / 뒤에 쬐끄마하게 고달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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