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12월 15일(일) / 산악회
소재지 : 충북 단양군 가곡면
산행코스 : 용산골 - 목교 - 566봉 - 노송군락 - 암봉 - 용산봉 - 삼거리쉽터 - 피화기마을 - 임도 - 피화기마을 입구 (약7.5키로. 4시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 20여분만에 용산골 들머리에 도착하니 이녀석이 반겨줍니다 (09:36)
좌측위 안쪽에 566봉이 있고 우측끝이 정상부
566봉까지 거리 약700여미터를 고도300미터 넘게 올리려니 30여분 동안 열심히 쳐올리는데 산객 왕래가 많아서 낙엽이 많질않아 다행입니다
돌아보니 금수산이 보입니다
이정표상엔 600미터 더가야 566봉으로 되어있지만 내 고도계상엔 삼각점이 있는 여기가 566봉입니다
진행방향 좌측, 밑에 남한강이 흐릅니다
높이와 관계없는 이름이 220봉인가 봅니다
진행방향
진행방향 좌측, 옥계산과 삼태산으로 보입니다
위사진 우측에 태화산이 보입니다 (북동방향)
좌측에 소백산 천문대가 있는 연화봉과 가운데뒤 황장산을 지나 우측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보이고
위사진 우측, 가운데 소나무 우측뒤에 매부리코 모양의 월악산도 보입니다
진행방향 좌측모습
암릉
소백산 주능선은 구름에 덮혀있고 가운데 연화봉만 나와서 반겨줍니다
돌아보니 좌측나무뒤 금수산 정상부와 우측에 동산 작성산을 땡겨봤습니다
저위에 올라가 조망해 봅니다
돌아보니 가운데 금수산이 보이고 우측 나무뒤 동산과 작성산이 있습니다 / 좌측밑에 용산골이 보이고 진행해온 능선길이 보입니다 (서쪽방향)
우측앞에 별마로천문대가 있는 영월의 봉래산(2시)이 보이고 그좌뒤 시루산과 그우뒤로 주왕지맥 풍력발전기가 있는 청옥산과 그우측에 가리왕산이 보입니다(북쪽방향)
구름에 살짝 덮힌 소백산 주능선이 보이는데 좌측끝이 국망봉쯤 될듯...
맨뒤 황장산(11시)좌측에 희미하게 문복대인듯 싶고 황장산 지나 우측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조망합니다
가운데뒤 문수봉 메두막봉 하설산(백두대간 대미산에서 북쪽으로 흘러내린 능선)과 그우측에 월악산(1시)이 보입니다 (남서방향)
우측에 옥계산과 삼태산(북서방향)
(11:50)
진행방향 우측, 가운데 민봉과 신선봉 좌뒤에 형제봉
정상에서 잠시 진행해서 만나는 삼거리쉼터 이정표, 밑에 벤치가 있어서 약 20여분간 간식및 휴식을 취하고 진행방향 약간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우측에 겸암산입니다
여기서 보밭1리 방향으로 가면 않되고
피화기 마을
피화기 마을에서 구불구불한 시멘트임도 2.2키를 내려왔습니다(13:35)
피화기마을 입구
구인사에서 나온 버스가 13:50분에 지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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