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 7월 4일(토) / 자차
소재지 : 충남 서산시 해미면
산행코스 : 덕산도립공원 주차장 - 서원산 - 임도 - 옥양봉 - 갈림길 - 석문봉 - 가야봉 - 헬기장 - 원효봉 - 상가저수지 - 주차장 ( 약14.5키로, 6시간 30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약1시간30분만에 오늘의 들머리 덕산도립공원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07:25)
주차장 건너편 옥녀식당 옆길로 갑니다 (07:31)
좌측은 보덕사 가는길이고 그냥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위 갈림길에서 약5분 진행후 좌측으로, 좌측에 원효봉과 통신안테나가 많은 가야봉이 보입니다
임도를 진행후 산길을 약간 오르니 능선을 만나는데 어제밤에 비가 약간 왔는지 촉촉하니 걷기 좋습니다(07:56)
(08:26)
여기서 좌측 대문동쉼터 방향으로 갑니다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만나 잠시 진행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이쪽으로 산객의 왕래가 적은지 우측으로 풀속에 묻힌길이 뚜렷이 있습니다
옥양봉지나 좌끝 원효봉까지 진행할 능선길이 보입니다
서원산 지나 진행해온 길을 돌아봅니다
옥양봉 직전 전망바위가 있는곳에서 조망하고
예전에 없던 정상석도 생겼고 (09:39)
옥양봉에서 옛날에 걸었던 일락산지나 개심사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봅니다
석문봉 직전, 우측으로 가면 일락산 개심사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가운데뒤 연엽산과 그우측 삼준산(1시)이 보입니다
석문봉에서 일락산 넘어 이어지는 능선 (금북정맥)
예전에 개심사-일락산-석문봉-옥양봉-용현휴양림으로 진행했었고 가야봉쪽은 겨울에 눈왔을때 오려고 기다리다가 근래 눈도 잘안오고 하다보니 오늘오게 됐습니다 (10:14)
진행중 돌아본 석문봉
진행해온, 좌측 옥양봉과 우측 서원산
소원바위
중도 시원한 바람과 함께 등산화도 벗고 앉아 약20여분간 간식및 휴식을 취했고
가야봉 계단을 오르며 돌아본 석문봉과 옥양봉
일락산과 석문봉 (금북정맥)
(11:20)
헬기장 방향으로 갑니다
진행할 원효봉
헬기장 / 원효봉은 앞에 보이는 봉우리 우측 뒷쪽에 있습니다
헬기장에 있는 이정표
원효봉 오르며, 우측 서원산에서 옥양봉 석문봉지나 진행해온 길을 돌아봅니다
돌아본 가야봉
가야봉에서 흘러내린 능선(금북정맥)과 좌측뒤에 삼준산과 연엽산(가운데)이 보입니다
원효봉 정상부
예전에 덕숭산에서 눈덮힌 원효봉을 보고 반해서 꼭 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12:18) / 정상석뒤에 수암산 용봉산과 우앞에 덕숭산
좌측 덕숭산
원효봉에 있는 이정표
인적이 드문 아주 시원한 상가저수지 상류계곡에서 약30분간 씻고 휴식을 취하면서 여름산행의 별미를 맛봅니다
상가저수지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