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년 2월 11일(토) / 산악회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대마면 / 장성군 삼서면
산행코스 : 깃재 - 450봉 - 월랑산 - 몰치 - 헬기장 - 때깍바위 - 태청산 - 마치재 - 샘터삼거리 - 장암산 - 활공장 - 매봉재 - 석전마을 (약 12키로, 4시간 30분 소요)
오늘 걷는길중 깃재부터 장암산전 샘터삼거리까지 영산기맥인가 봅니다
서울을 출발한지 약 3시간50분만에 오늘의 들머리 깃재에 도착합니다 (10:57)
450봉
(11:42)
위장소 바로위 월랑산 삼각점 / 정상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하는데 무심코 직진했다가 10여분 알바후 돌아와 다시 진행합니다
월랑산에서 급경사를 하산후 임도를 만나 한동안 진행합니다
몰치
위의 나무계단끝에 만나는 이정표로 영산기맥은 좌측에 있는 537봉거쳐 우측으로 이어지나 봅니다
지나온 월랑산을 돌아보는데 뒤에 450봉에서 갈라져 내리는 월산리방향 능선과 앞에 길게늘어진 알바했던 남산저수지방향 능선이 보입니다
저위가 첫번째 만나는 헬기장입니다 (진행방향)
우측이 태청산 정상입니다
정자뒤 정상
때깍바위 갔다오고
때각바위, 덩치가 꽤큽니다
2번째 헬기장에서 본 정상
좌측뒤 월랑산부터 이곳까지 진행해온 길을 돌아보고
가운데아래 수양지뒤 용진산으로 짐작되고 그뒤 멀리 무등산이 아주 희미하게 보였는데 사진으론 전혀 않보입니다(동남방향)
(13:07)
좌뒤 불갑산(11시)이 보이고 우뒤 진행할 장암산이 보입니다
대기질이 좋았던 불갑산 산행시 담았던 아래 연암제뒤 좌측 태청산과 그 좌측나무뒤 장암산 / 우측 백암산이 오늘 대기불량으로 이곳 태청산에서 전혀 않보입니다
중도 10분간 간식시간이 있었고 돌아본 태청산
진행방향
우뒤 정자 보이는곳이 장암산 정상
정상에 철쭉이 많은걸 보면 꽃필때 예쁘겠습니다
(14:35)
너럭바위
정자좌뒤 불갑산이 보입니다 / 영산기맥은 장암산 직전 샘터삼거리에서 안녕했고 이제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정상에서 약간 진행하면 활공장이 있습니다
활공장에서 20여분 내려와서 임도를 만나 건너에 있는 매봉재 이정표, 석전모정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하산
우측에서 왔고, 위 장소에서 10분만에 오늘의 날머리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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