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성주산 왕자봉 옥마산 봉화산 잔미산

일시 : 2021년 11월 6일(토) / 대중교통

소재지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산행코스 : 사당골 - 성주산 왕자봉 - 바래기고개 - 옥마산 - 말재 - 봉화산 - 갈림길 - 잔미산(왕복) - 윗잣뫼 정류장 (약 14.3키로, 4시간 45분 소요)

 

 

버스탄후 트랭글을 끄는 바람에 밑부분 절단했고 일부 지우고 짜깁기...

 

서해안 고속도로 약간의 지체로 서울 센트럴터미널을 출발한지 약2시간15분만에 도착한 보령터미널입니다 (09:18)

 

 

보령터미널에서 택시(7700원)로 한내여중 뒷쪽 사당골 왕자봉 들머리에 도착합니다(09:40)

 

 

 

 

 

보령시와 서해(대천항앞 바다)가 보입니다

 

성주산 왕자봉 (10:23)

 

 

 

시멘트 임도를 만나고 옥마정 방향으로 가다가 옥마정을 굳이 갈 이유가 없어서 돌아서 반대방향으로 갑니다

 

바래기재, 우측에서 와서 좌측 시멘트 임도로 올라갑니다(10:49)

 

바래기재에서 34분 시멘트임도 올라왔고 정상이 출입이 않되니 이곳에 만들어 놨는데 패러글라이딩 이륙장도 겸하고 조망도 좋고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11:23)

 

보령시와 서해 (서쪽방향)

 

우측뒤 오서산도 보이고

 

가운데뒤 9년전 한겨울 눈밟으며 연계산행했던 성주산 장군봉과 문봉산, 우측에 만수산이 보입니다 (북동방향)

 

가운데 만수산과 우측끝 문수봉 장군봉이 살짝 보입니다

 

실컷 조망하고 이동합니다

 

 

KT통신 기지국 정문앞

 

좌측부터 성주산 문봉산 만수산과 우측 약간 뽀족히 보이는 만수산 장군봉, 작년에 만수산 장군봉에서 이쪽 보고 눈에 들어와 오늘 오게됐습니다

 

좌측 만수산 우측에 보령호 건너 아미산이 보입니다 (동남방향)

 

 

 

돌아본 옥마산 정상부

 

이시기엔 낙엽이 많이 쌓여 미끄러우니 조심스레 진행할수밖에 없습니다

 

말재 직전 만나는 이계절과 어울리는 모습

 

말재 / 호젓한 저밑 밴치에서 10여분간 간식시간을 갖습니다(12:24~   )

 

 

처음엔 능선끝까지 가서 웅천역에서 장항선타고 상경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하산후 웅천역까지의 거리도 있고 해서 이어니재로 하산하기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진행방향, 좌측이 봉화산

 

 

(12:51)

 

우측이 이어니재 방향, 잔미산 300미터 왕복하고 우측 이어니재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13:57) / 약간의 휴식을 취하는데 옥마산이후론 한사람도 볼수가 없습니다

 

잔미산 왕복후 갈림길에서 한동안 급경사 흙길을 내려와서 편안한 임도를 거쳐, 이정표 보이는 좌측에서 왔습니다. 우측은 임도

 

위 충혼탑 교차로에서 좌측으로 약100미터 진행하면

 

윗잣뫼, 버스 정류장입니다(14:25)

 

수시로 버스가 있고 보령요양병원에서 하차하여 약 1.3키로 도보이동한 보령 종합터미널에서 열무국수 한그릇 먹고 15시30분발 센트럴터미널행에 몸을 싣습니다

**상경시 서해고속도로 정체로 당진IC에서 국도로 빠져 북천안IC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 센트럴 터미널까지 2시간40분 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