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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괴산 국사봉 등잔봉 천장봉 삼성봉 산막이옛길

일시 : 2022년 8월 27일(토) / 산악회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행코스 : 산막이옛길 주차장 - 갈림길 - 국사봉(왕복) - 등잔봉 - 한반도전망대 - 천장봉 - 삼성봉 - 임도 - 산막이옛길 - 산막이옛길 주차장 (약 12.4키로)

 

 

서울 출발후 벌초객들로 인한 고속도로 지체로 인해 약3시간10분만에 오늘의 들머리 산막이옛길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10:20)

 

 

 

연리지

 

정사목

 

또 정사목이 있고 이쪽으로 가봅니다

 

좌측에 사과과수원을 지나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오르며 좌측에 군자산과 비학산이 보이고

 

 

돌아보니 좌뒤 째끄맣게 보이는 주월산과 그우앞에 박달산(11시), 우측뒤엔 멀리 월악산도 보이고 우측아래 괴산호 댐이 보입니다

 

진행방향 좌측, 가운데 옥녀봉과 우측뒤 아가봉이 보이고

 

 

좌측 소나무 바로뒤 박달산과 그우측뒤 멀리 월악산, 가운데 망대봉 석문봉 북바위산, 우측앞엔 군자산이 보입니다

 

좌측 군자산과 비학산 그우뒤 남군자산에서 갈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이는데 우측앞 옥녀봉으로도 이어집니다 

 

좌측 비학산 우측 옥녀봉과 아가봉

 

주능선을 만나는데 국사봉을 찾기위해 우측 완만한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가운데 연계산행했던 도덕산과 성불산, 그우뒤 째끄맣게 보이는 주월산과 그우측 박달산, 아래 달천이 보입니다

 

만나는 삼거리에서 바로앞 길을 못보고 좌측으로 잠시 진행했다가 돌아와서 좌측으로, 여기서보면 직진합니다

 

해맞이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국수봉지나 오봉산 남산으로 진행한다면 지나게될 앞에 망원산(505)과 우측뒤엔 도덕산과 성불산이 보이고

 

 

위 이정표 지나 바로 만나는 이 바위위가 국사봉입니다

 

국사봉(477)엔 삼각점이 있고 

 

 

등잔봉으로 돌아가며 보이는 삼성봉을 땡겨봅니다

 

국사봉에서 등잔봉까지는 약1키로 (12:02)  / 여기서 조망과 더불어 간식시간을 10여분 갖습니다

 

등잔봉에서 바라본, 국수봉과 우뒤 망원산

 

군자산과 비학산, 우뒤에 남군자산

 

남군자산과 옥녀봉 아가봉이 보이고 

 

옥녀봉과 가운데 아가봉 그우뒤 백악산과 속리산 주능선도 멀리 보이고 우측끝 사랑산이 보입니다 (남동방향)

 

좌측나무뒤가 삼성봉이고 가운데 도마산과 배미산이 보입니다 (남서방향)

 

좌측에 옥녀봉 아가봉이 보이고 가운데 나무뒤 진행할 천장봉과 우측에 삼성봉

 

 

돌아본 우측에 등잔봉

 

 

한반도 전망대에서의 조망 (북동방향)

 

 

(12:48)

 

진행할 삼성봉

 

천장봉에서 10여분 진행후 만나는 이정표, 직진하고 (13:03)

 

(13:15)

 

삼성봉에서 하산하며 보이는 구름다리와 주차장

 

시멘트 임도를 만나고 여기부터 산막이옛길 주차장까지 4.7키로 도보 이동합니다(13:42)

 

시멘트 임도에 내려서자 바로 아래쪽에 만나는 도로 반사경

 

한번 찾는다하곤 잊었던 비학산의 오른쪽 오름능선과 앞에 하산길을 살펴보며 나름의 난이도를 가름해 봅니다

 

주차장 오른쪽에 없었던 노란색 다리는 왜 생겼을까??

 

구름다리 건너편에 선착장과 주차장이 있는데 아가봉팀은 저 주차장부터 시작했을테고

 

고인돌

 

유람선은 수시로 다니고

 

조선 중기의 명신(名臣)인 소재(蘇齋) 노수신이 유배되었을 때 거처하던 곳으로 괴산 연하동(煙霞洞)에 있던 적소인데 괴산수력발전소 댐을 만들면서 물에 잠기자 1957년 현 위치에 이건하였다고 합니다.

 

수월정에서 300미터쯤 떨어져 있는 중간 선착장

 

 

 

 

 

나는 이곳 100여미터전 정사목쪽이 등잔봉 들머리였는데 그곳에서 좀 더 진행했더라면 자연히 이쪽에서 올랐겠습니다

 

 

시멘트 임도를 만나 산막이옛길을 쉬엄쉬엄 구경하며 1시간 20여분 걸었왔고 이식당에서 시원하게 막국수 한그릇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