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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도

가평 강씨봉 백호봉

일시 : 2024년 8월 3일(토) / 산악회

소재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산행코스 : 강씨봉 자연휴양림 - 소리향기길 - 도성고개 삼거리 갈림길 - 강씨봉 들머리 - 강씨봉 - 백호봉 - 도성고개 - 임도 - 도성고개 삼거리 갈림길 - 명언읽고가 길 - 자연휴양림 (약 7.8키로)

 

 

 

 

 

서울을 출발한지 휴가차량의 정체로 인해 약 3시간10분여 만에 강씨봉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10:17)

 

 

좌측으로 오르면 깊이봉-귀목봉으로 갈수있고 나는 우측 오뚜기령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소리향기길이 있다해서 뭔가 했더니 예전에 휴양림에서 오뚜기령 방향 임도를 나름 꾸며놓은거네요

 

 

 

 

군데군데 조형물을 갖다놓고 

 

 

 

위와 같은장소

 

 

 

 

 

 

도성고개 삼거리 갈림길, 우측으로 가면 도성고개인데 그쪽에서 하산하게 되겠습니다

 

 

 

 

여기서 우측 다리건너 진행합니다

 

 

위장소 좌측에 이정표, 강씨봉까지 1키로 급경사길 입니다

 

 

이근처 다 돌아다녔지만 이 길은 처음가보는데 이런 로프가 좌 우로 이어지는 급경사로를 계속 오르게 되고

 

 

바람한점 없는 무더위에 급경사로를 쉬엄쉬엄 40여분 올라와 만나는 강씨봉 정상

 

 

(11:36)

 

 

깊이봉과 귀목봉이 보이고 (남동방향)

 

 

진행방향, 좌측에 백호봉과 우측에 민둥산이 보입니다 (북쪽방향)

 

 

오늘은 무덥지만 이쪽 한북정맥이 바람도 불어주고 걸을만합니다

 

 

백호봉 (11:50) / 바람 불어주는 시원한 이곳에서 한동안 간식및 휴식시간을 갖고

 

 

돌아본 강씨봉

 

 

앞에 민둥산과 좌뒤 견치봉이 보이고

 

 

 

 

 

 

 

 

언제와도 멋진곳인데 오늘은 무덥지만 시원하게 바람까지 불어주니 너무 훌륭한 장소라 느껴집니다

 

 

도성고개 100미터전 쉼터, 비박을 해도 될만한 장소로 시원한 이곳에서 푹~쉬고 하산합니다

 

 

오랫만에 찾은 도성고개

 

 

내림길 우측에 모습, 산림보호가 잘되니 시냇물도 졸졸흐르고 예전보다 훨씬 울창해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도성고개 삼거리 갈림길 직전, 이곳에서 반알탕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오랫만에 찾은 논남기계곡 혹시나 했는데 옛모습 간직한체 휴가철인데도 불구하고 한적하니 아주 좋습니다

 

 

 

 

 

 

우측, 명언읽고가 길로 가봅니다

 

 

 

 

진행방향 우측에 이런식으로 군데군데 명언이 있습니다

 

 

 

 

 

 

나는 우측에서 왔고 좌측으로 오르면 바로 깊이봉-귀목봉 들머리 있습니다

 

 

 

 

오랫만에 찾아서 혹시나해서 올라가봤습니다 

 

오늘은 산악회에서 귀목봉 간다길래 붙어서 나름코스를 엄선해 한여름 무더위속 쉬엄쉬엄 산행과 모처럼 한적한 계곡에서 맘껏 즐기고 왔는데 한여름 산행은 이정도면 땀도 적당히 흘리고 딱 좋았던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운행횟수가 늘어났지만 어차피 들어올땐 목동터미널 9:20분 나갈땐 휴양림 16시 이용하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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