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년 2월 16일 (일)
소재지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산행코스 : 양구두미재 - 태기산 - 갈림길이정표 - 태기분교터 - 낙수대 - 신대교 (11.7키로 + 1.7키로, 소요시간 4시간50분)


이런길로 약 40분 진행합니다

건너편에 KT중계소



저속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중계소에서 문을 잠궈나서 우회합니다
거의 중계소에 도달하여 북쪽방향 조망합니다
앞에 휘닉스파크 스키장이 있고(남쪽방향) 좌측끝 못미쳐에 가리왕산과 우측 끝에 백덕산이 보입니다
11시 방향 가리왕산입니다 (해발 1561미터, 남동방향)
가운데 멀리 백덕산 (남서방향)
땡겨보니 백덕산 우측에 사자산입니다
휘닉스파크 스키장
동쪽방향입니다
땡겼더니 가운데 맨뒤에 발왕산(용평스키장) 입니다. 아쉽게도 일기도 않좋고 카메라가 현찮아 육안만도 못합니다
중계소 휀스를 좌로 끼고 진행합니다
약간 북동방향을 조망해 봅니다
살짝 땡겼더니 우측뒤에 허옇게 황병산이 보입니다
그리고 북동방향으로 멀리 가운데 계방산(남한 5번째 높은산 1577미터)이 보입니다
살짝 땡겨 보았습니다
좌측에 중계소 휀스를 끼고 계속 이동합니다
태기산 풍력발전기 입니다
중계소를 거의 한바퀴 돌아서니 아래 올라왔던 길이 보이고 가운데 멀리 치악산이 보입니다 (남서방향)
땡겨본 치악산
정상 인증샷
정상석은 중계소 피해서 한참 아래 있습니다
뒤돌아본 모습
다시 진행방향
여기서 좌측 임도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눈이 6-70센티는 쌓여있는듯 싶습니다
낙수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위에서 내려본 모습
여기 앉아서 간식 좀 먹고 갑니다
간식후 아래서 본 낙수대의 얼어있는 모습
위 이정표에서 돌아본 모습 - 우측으로 가면 태기산, 좌측으로 가면 덕고산
진행방향
이런데를 가끔 이용해도 좋을듯
부녀지간 같은디 딸년이 날 자꾸 따라오니 아빠가 말립니다. ㅋ
심심하니 별짓 다합니다
여기부터 1.7키로 더 내려갑니다
쟤가 나보고 짓습니다
강원도 산골에도 봄은 찾아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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