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년 6월 29일(일)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산행코스 : 명달현 - 가마봉 - 진대고개 - 매곡산 - 무궁화공원 묘원 - 푯대봉 - 문호리(약 10키로)
갈때 : 옥수역 중앙선 7시47분 - 양수역에서 문호리행 9시5분 - 문호리에서 명달리행 9시20분 - 명달리종점하차
올때 : 문호리8-4번버스 19시40분, 양수역에서 중앙선환승 20시 31분.
명달리 종점에서 하차, 명달현방향
뒷쪽으로 삼태봉이 보입니다.
종점에서 10분만에 도착한 명달현 우측에 들머리가 있습니다.
초입에는 약간 경사도가 있지만 곧 완만해집니다.
명달현에서 20여분만에 가마봉에 도착합니다.
일단 시원~한 막걸리와 함께
가마봉에서 직진방향으로 리본이 2개 달려있는데 무시하고 좌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진대고개까지 꽤 내려갑니다.
일찌기 별장에서 약100분간 푸짐한 중식시간을 갖고 (냉막+냉맥+매실+차돌배기+등심+백석상추+고추+오이지냉국+...)
식후 휴식도 취하고
잔뜩 멋었더니 기운이 넘칩니다.
매곡산 정상을 향하여 다시 출발
옛날에 지어놓은 산불감시초소. 요즘은 감시카메라 시대이니 흉물스럽습니다.
삼각점
무궁화공원 묘원, 우측으로 내려가다 저끝에서 우측 나무숲으로 들어갈겁니다.
우측으로 저뒤에 천마산이 보입니다. (서쪽방향)
가운데 뒤에 국수리 청계산이 보이고 우측에는 부용산입니다. (남쪽방향)
멀리 유명산이 보입니다. (남동방향)
좌측에 중미산 우측에 유명산 가운데 뒤로 희미하게 용문산이 보입니다.(남동방향)
푯대봉에서 (남서방향)
강건너 문안산입니다. (서쪽방향)
가운데 맨뒤에 매곡산 정상에서 진행해온 길을 돌아봅니다.
포토존 데크에서, 우측엔 운길산
우리는 문호2리, 내려오면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오늘의 날머리입니다.
요녀석은 진도피가 아주 찐~한녀석인지 때깔이 반지르~ 하니 잘 생겼어요.
공공장소에서 이런행동은 절대 않됩니다. (카메라도 떱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