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 11월 28일 (토) / 산악회
소재지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산행코스 : 안생달 - 작은차갓재 - 차갓재 - 1051봉(헬기장) - 대미산 정상 - 부리기재 - 박마을 (약 11키로, 5시간10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 40분만에 도착한 생달리 들머리입니다
작은 차갓재 (10:06) /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대미산이고. 우측으로 가면 황장산입니다. (백두대간)
뒷쪽에 황장산을 조망합니다
백두대간 중간지점 표시석이랍니다 (10:24)
뒤에 뾰족하게 보이는게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가장높은 조망이 좋은날 꼭 가보고싶은 문수봉(1162미터)으로 추측합니다 (1시방향)
우측에 수리봉과 좌측으로 황장산까지 이어지는 마루금 조망 (수년전 저 코스로 올라가서 차갓재로 하산한 적이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쌓인눈이 족히 10센티 이상됩니다.
백두대간 중간지점 표시석이 또 있습니다.(11:08)
진행방향 좌측에 나뭇가지 사이로 희미하게 대미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을 잘 좀 잡아보려고 애를썻는데 하절기엔 전혀 불가능하겠습니다. 정상에서 우측으로 뻗어내린 능선이 문수봉을 지나 하설산 어래산으로 갑니다.
고도를 높일수록 장관입니다
1051봉, 헬기장 (12:24)
문수봉 방향 조망. 아쉽게 보이는건 상고대와 어우러진 눈꽃외엔 없습니다.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대미산 정상으로 갑니다. / 우측으로 진행하면 문수봉입니다.
정상 입니다 (12:51)
정상에서 20분간 간식및 휴식을 취하고 진행합니다.
좌측에 천주봉과 공덕산, 앞에 운달산 단산, 우측끝에 백화산까지 조망이 될텐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그냥 조망을 상상해봅니다.
부리기재 (13:38)
돌아보고
날머리 (14:38)
앞에 운달산이 보입니다. (남쪽방향)
땡겨본 운달산과 성주봉
돌아보고
돌아보고
901번 지방도로 입니다. / 가운데 뒤에 구름으로 덮힌곳이 대미산 정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