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4월 16일(토) / 자가
소재지 :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산행코스 : 오탄3리 노송보호수(우레골 종점) - 하얀집 - 폭포갈림길 - 신선봉 - 샛등봉 - 913봉 - 헬기장 - 노송보호수 (약9키로 남짓, 5시간30분소요/원점회귀)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만에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08:55)
우측에 신선봉이 바로 보입니다
사람의 발길이 드문 낙엽이 잔뜩쌓인 급경사에 고전하며 신선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11:10)
멀리 대성산을 살작 땡겨봅니다(북쪽방향) / 여기서 휴식및 간식시간을 15분간 갖습니다.
신선봉에서 진행방향으로 약간 이동후 앞에 좌측에 화악산 응봉(11시방향)에서 맨우측에 무명봉(군사 보호구역)을 거쳐 이쪽으로 흘러내리는 능선을 조망합니다.
철쭉나무 천국입니다
샛등봉에 오니 바위가 많습니다
샛등봉 정상석 직전 바라본, 밑엔 사창리와 사창리 우측 창안산에서 그우측에 두류산으로 능선이 이저지고,(북서방향)
정가운데 뒤에 광덕고개와 그좌측에 백운산에서 이어지는 한북정맥, 고개 우측엔 광덕산과 두류산 좌측뒤로 복주산이 살짝 보입니다.(한북정맥)
서쪽방향 조망
북쪽방향 조망
(12:39)
헬기장 지나 올라서서 뒤돌아본 모습
좀 내려오니 벌써 철쭉꽃이 핍니다
신선봉에서 좌측으로 흘러내린 능선조망 (남쪽방향)
신선봉(1시방향)에서 진행한길 돌아봅니다.
오늘의 날머리(14:25)
다행히 비는 아직 않오니 여기서 땀을 씻습니다
앞에 신선봉을 조망합니다 / 바로 보이니 한시간 남짓이면 갈것 같은데 두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가평읍내 송악막국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