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가은산 금수산

일시 : 2016년 10월 30일(일) / 산악회

소재지 : 충북 제천시 수산면

산행코스 : 상천리 - 가은산 - 고갯골등 - 중계탑봉 - 관음능선 - 서팽이고개 - 금수산 - 망덕봉 - 상천리 (약14키로, 6시간50분 소요)

 

**산악회에서 옥순대교-가은산-상천리로 그리고 상천리-금수산-망덕봉-상천리로 2개산 산행에 7시간 남짓 주고 진행을 했는데 나는 홀로 상천리-가은산-중계탑봉-금수산-망덕봉-상천리로 그간 준비했던 종주산행을 했습니다. 중계탑봉 오를때 급경사에 약간은 힘이 들었고 중계탑봉과 서팽이고개 사이는 한사람 볼수 없었던 오랫만에 한가롭고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금수산에 올랐을땐 언젠가 생긴 조망데크로 인해 새로운 맛을 즐길수 있었던 산행이였습니다

 

 

 

 

 

 

서울을 출발한지 3시간만에 상천주차장에 도착하여 채비를 합니다 (10:12)

 

 

가운데 약간우측뒤로 금수산정상부가 보입니다

 

 

오늘 진행할 우측끝에 중계탑봉과 알봉 부처댕이봉 좌측끝에 금수산 정상부가 보입니다

 

 

좌측에 망덕봉 정상부(11시방향)와 우측에 금수산(1시방향) 정상부

 

 

가은산 산행후 우로 부터 좌로 오늘 진행할 코스 조망

 

 

충주호 조망

 

 

우측뒤에 월악산 조망

 

 

 

 

밑에 옥순대교, 좌측에 구담봉과 옥순봉 멀리 좌측뒤에 용두산과 가운데뒤에 대미산, 그 우측앞에 언젠가 찾을 문수봉과 메두막봉 하설산 어래산이 차례로 보입니다

 

 

진행방향, 우측뒤에 말목산이 보이고 좌측뒤에 고갯골등에서 오를 능선과 중계탑봉의 중계소 안테나가 보입니다

 

 

좌측뒤에 문수봉과 우측에 메두막봉 하설산 어래산과 그 우측뒤에 만수봉에서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합니다

 

 

(10:45)

 

 

진행방향

 

 

좌측에 금수산 정상부를 살짝 땡겨봅니다

 

 

 

 

가운데 옥순봉 이쪽 건너에 새바위가 보입니다 / 가은산은 새바위와 둥지봉(비탐)을 못간다면 옥순대교에서 오를 이유가 없습니다.

 

 

가운데 뒤에 말목산

 

 

가운데 밑에 장회나루와 좌측뒤에 제비봉 그뒤에 사봉 그우측뒤에 용두산이 보입니다

 

 

앞에 구담봉과 옥순봉

 

 

 

 

 

 

몇년만에 왔더니 여기도 정상석이 바껴있습니다 (11:37)

 

 

고갯골등(11:56) / 내려올때 가급적 우측으로 븥이지 않으면 나같이 약간 알바를 하게 됩니다

 

 

급경사를 해발300미터 가까이 올리려니 약30분간 약간의 애를 먹고 도착한, 올러온길에서 우측으로 약30미터 떨어져있는 중계탑봉입니다(12:32)

 

 

중계탑봉을 뒤로하고 금수산방향으로 갑니다 / 좌측이 올러온 길입니다

 

 

여유롭게 진행해서 도착한 관음능선 시점입니다 (13:28) / 중도 10분간 간식및 휴식포함

 

 

 

 

 

 

진행방향 우측밑엔 상학리가 보이고 뒤에 좌측에 소백산(연화봉-형제봉), 죽령(1시방향) 우측에 흰봉산이 보입니다 / 저수지 뒷쪽에 보이는곳은 단양군

 

 

 

 

밧줄은 다 낡어서 진행시 무시하는게 좋겠습니다

 

 

돌아본 모습

 

 

멀리 중계탑봉을 돌아봅니다

 

 

진행할 앞에 금수산과 좌측뒤에 망덕봉

 

 

(14:01)

 

 

소백산과 흰봉산 (동남방향)

 

 

가운데 뒤에 황정산도 보이고 그우측앞에 용두산과 그우측뒤로 황장산부터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조망(남쪽방향)

 

 

남서방향 조망

 

 

 

 

 

 

 

 

 

 

 

 

동-남방향 파노라마

 

 

 

 

 

 

 

 

 

 

 

 

중계탑봉부터 오늘 진행해온 길 조망

 

 

(14:25)

 

 

한창 계단시설물 공사중

 

 

오랫만에 찾은 금수산 비좁던 정상에 조망데크가 만들어져서 여유로워 좋습니다(14:25)

 

 

이곳 정상석도 새롭습니다 / 여러사람 앞뒤에서 한꺼번에 인증샷하라고 앞뒤가 똑같은 글자와 모양입니다.

 

 

앞에 망덕봉이 보이고 그 우측능선에 저승봉 학봉 신선봉이 보이고 그 우측에 동산, 작성산이 보입니다

 

 

 

 

 

 

(15:23)

 

 

여기도 그럴듯한 돌댕이 하나 갔다놨습니다

 

 

 오늘 진행한길 다시 한번보고

 

 

밑에 상천리에서 진행한 가은산도 내려보고

 

 

독수리바위와 족두리바위 / 멀리 월악산

 

 

 

 

 

저 능선을 바라보니 소용아릉 망덕봉 오르던 생각이 납니다

 

 

독수리바위

 

 

족두리바위

 

 

 

 

 

용담폭포

 

 

 

 

가은산의 뒷배경에 가을 단풍에 물들은 상천리, 아름답고 여유로워 보입니다

 

 

여기서 씻고

 

 

 

 

 

 

날머리(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