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4월 12일(수) / 자가
소재지 :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 홍천군 남면
산행코스 : 연내교 - 갈림길 - 한강기맥 - 금물산 정상 - 한강기맥&성지지맥 갈림길 - 삼거리 - 성지봉 - 유현지서(약8키로 남짓, 4시간40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1시간40분만에 연내교 지나 적당한 장소에 주차를 합니다(10:23) / 좌측 6번국도 전방 100미터 연내교(서울방향), 산행채비후 우측도로로 진행합니다.
적당한 장소에서 능선 잡아 약20여분 치고올라 이런 능선을 만나서 진행합니다.
진행하는 동안 등로 양쪽이 온통 진달랩니다.
다음주쯤 진달래가 만개되면 꽤 볼만할듯 합니다.
진행방향 좌측의 모습
지도상 622봉 일듯(11:27)
여기가 갈림길,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아마 누군가 갈림길을 알리기 위해 우측에 빨간리본을 달아놨나 봅니다 / 약간의 알바후(11:39)
계속진행했다가 방향이 않맞아 다시 돌아왔고 좌측은 급경사로 길흔적 찾기가 쉽질 않은데 초행길에 지나침은 당연할듯 보입니다.
진행방향 우측의 모습 / 밑에 벌목을 했는지 아님 언젠가 산불이 있었는지 나무가 없습니다.
첫번째 헬기장
헬기장 우측의 모습, 가운데 뒤에 오음산이 보입니다.
헬기장 좌측모습
임도를 만납니다(12:13) / 여기서 임도따라 좌측으로 내려가면 출발지인 유현리 연내교 방향으로 가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유현리 왕래교 방향으로 갑니다.
진행방향 우측의 모습
임도 우측으로 약간 진행해서 좌측능선으로 대충 치고 오릅니다
멋진 돌땡이도 숨겨져 있고
퍼즐형태의 바위도 지나갑니다
두번째 헬기장
이쪽은 온통 철쭉입니다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 드뎌 한강지맥입니다. / 우측으로 가면 이정표엔 없지만 상창고개 넘어 오음산으로 갈겁니다.
금물산 정상(13:02)
금물산 정상에서 본 갈기산과 뒤에 용문산(11시방향)
정상에서 약간 진행후 만난 한강기맥과 성지지맥 갈림길에서 본 한강기맥 방향. / 맨뒤에 백운봉에서 용문산과 천사봉 가운데 봉미산과 그우측에 보리산이 보입니다.
한강기맥은 여기서 시루봉을 거쳐 좌측 갈기산(10시방향)과 그우측 신당고개를 지나 소리산(봉미산앞)과 비슬고개를 거쳐 용문산으로 갑니다.
위사진 우측, 매화산(가운데 약간우측)과 까끈봉(가운데 약간좌측) 좌측뒤에 2014년 64회 정기산행 했던 홍천 금학산(10시방향)이 보입니다
가운데 우측봉으로 진행하게 되고 우측끝이 성지봉 / 좌측에 있는봉은 처음 오를때 좌측에 보이던 봉들
멀리 매화산과 그우측에 치악산 비로봉이 보입니다.
성지봉 우측의 모습
위사진 우측, 가운데뒤에 용문산
가운데 약간우측에 매화산과 맨우측뒤에 홍천CC와 봉화산이 보입니다
저 돌땡이 위에 올라가 봅니다
지나온길 돌아보고
밑에 아까 가로질러온 임도가 보이고
위사진 우측
앞에 보이는 능선 우측아래가 유현리 / 처음 오를때 좌측에 보이던 봉들
성지봉(14:02)
성지봉에서 약간 내려와 상당히 큰 저 바위땡이 위에 올라가 조망을 합니다(14:04)
북동방향 조망
위사진 우측 유현리로 흘러내린 능선(동쪽방향)
뒤에 매화산과 치악산 비로봉-남대봉과 시명봉, 그우측에 바락바위봉, 백운산과 그우측앞에 덕가산이 보입니다.(남동방향)
앞에 헬기장 넘어 700봉 좌측 유현리로 하산할길과 옥스필드CC가 보입니다(남쪽방향)
남서방향 조망 / 가운데 409번 지방도 우측에 성지지맥이 흘러내리고
서쪽방향 조망 / 가운데 뒤에 용문산
이 바위땡이 위에서 20분간 간식과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 뒤에는 진행해온 성지봉
3번째 헬기장
헬기장에서 올려본 성지봉과 바위땡이
하산길도 온통 진달랩니다
내주에 완전 개화될듯
용수골 상태도 볼겸 이쪽으로 내려왔는데 저집 우측 울타리를 끼고 왔습니다 / 용수골은 현재도 수량이 제법되고 맑은걸 보면 하절기에 괜찮을듯 보입니다
날머리(15:07)
유현 치안센터 옆, 버스 정류장
차량회수에 20분 가량 소요 / 6번 국도 횡성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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