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보섭봉 승두봉

일시 : 2017년 5월 14일(일) / 자가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 대화면

산행코스 : 전통건축직업전문학교 - 안부 - 보섭봉 - 억세밭 - 승두봉 - 절개지 - 승두봉 - 임도 - 상안미2리 마을회관 (약 8키로, 5시간 10분 소요)

 

***지도에 녹색은 예정했던 산행로,  청색은 현장여건에 맞추어 변경 진행한 실제 산행로,  빨간색은 알바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만에 전통직업전문학교 오는길 입구 적당한 장소에 주차를 하고 산행 채비후 약20분 걸어올라온 전통건축학교앞(08:48)

 

 

좌측으로 올라오면 이런 전통건축직업전문학교가 있습니다

 

 

 

 

전통건축학교 우측길로 올라오다가 이곳으로 왔고 앞에 보이는 바위가 보섭봉입니다 / 앞에 보이는 밭 좌측으로 돌아오르다가 봐서 좌측에 보이는 능선으로 갈겁니다.

 

 

한동안 넓은길이 나오더니 길이 없어지고 이런곳으로 능선까지 치고 오릅니다.

 

 

일단 능선에 오르니 길이 있고 앞에 보이는곳이 보섭봉입니다.

 

 

 

 

 

 

바위를 오르던중 좌측으로 삼방산과 절개산 가운데 우측뒤에 배거리산이 보입니다

 

 

 

 

바위에 올라서니 앞에 주왕지맥과 중왕산 청옥산, 중왕산(11시방향) 뒤에 가리왕산, 청옥산(1시방향) 우측앞에 남병산이 보입니다(동쪽방향)

 

 

좌측앞에 장암산에서 남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가운데뒤에 삼방산과 절개산, 그우측뒤에 배거리산(1시방향)이 보입니다(남쪽방향)

 

 

 

 

(09:58)

 

 

 

 

좌측밑에 주차후 걸어 올라온길과 가운데 약간좌측에 전통건축학교, 아래 보이는 밭에서 우측으로 오르다가 우측능선타고 이곳까지 진행한 길을 봅니다

 

 

앞에 등용봉과 그좌측뒤에 거문산 금당산이 보이고 가운데 뒤에 백적산부터 모릿재를 지나 잠두산 백석산을 거쳐 이어지는 주왕지맥이 보입니다(북동방향)

 

 

이어지는 주왕지맥이 우측 청옥산 방향으로 이어지고, 가운데 중왕산과 그뒤에 가리왕산이 보입니다(동쪽방향)

 

 

가운데 앞에 남병산과 그좌측 뒤에 주왕지맥 청옥산이 보입니다

 

 

앞에 장암산에서 남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그우측뒤에 삼방산이 보입니다(동남방향)

 

 

 

 

 

 

 

 

 

 

 

 

북쪽부터 동남쪽 방향 파노라마

 

 

 

 

 

 

 

 

 

 

 

 

 

오늘 산행중 유일하게 있는 이정표, 지도에 없는 삼산정이란 생소한 명칭에 반대방향으로 진행했다가 약이십여분 알바하고 다시 돌아와 삼산정 방향으로 갑니다.

(나중에 검색해 보니 삼산정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방림1리 있는 정자 입니다.)

 

 

좌측에 있는봉이 승두봉인데 진행중엔 나뭇잎에 가려져서 보이질 않고 이곳 바위에 올라서니 조망이 됩니다

 

 

맨뒤에 희미하게 계방산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한강기맥이 보이고 우측앞엔 금당산입니다

 

 

돌아본 보섭봉입니다 10분이면 올거리를 알바와 길이 확신이 서지 않는 바람에 40분 이상 걸린것 같습니다.

 

 

억세밭에서 돌아본 보섭봉 방향이데 저기 내려오는데 길이 지워져서 대충 해치고 왔는데 저위에선 이곳이 나뭇잎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습니다.(11:20)

 

 

억세밭에서 올려본 승두봉 방향은 길이 뚜렷히 보입니다

 

 

억세밭에서 본 좌측에 수정산과 우측에 백덕산

 

 

진행방향 좌측에 백덕산, 억세밭에서 이곳 조금 넘어까지는 확실한 길이 있습니다

 

 

 

 

승두봉(중대갈봉)

 

 

 

 

이곳에서 약15분간 간식및 휴식을 취합니다(11:51~  )

 

 

절개지(12:25)

 

 

앞에 절개지에서 장미산으로 가는 능선 조망

 

 

가운데 장미산과 우측뒤에 덕수산 그좌측 뒤로 대미산과 가운데 맨뒤에 청태산을 조망합니다

 

 

 

맨뒤 우측뒤에 계방산(1시방향)부터 이어지는 한강기맥과 좌측뒤에 태기산, 우측앞에 고당산과 거문산, 등용봉이 보입니다.

(원래는 아래 능선을 타고 상안미리로 하산할 예정이었는데 길찾기가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 안전하게 후퇴를 해서 적당한 길을 찾아 하산하려고 돌아갑니다.)

 

 

절개지에서 승두봉으로 돌아와 보섭봉방향으로 약간진행후 좌측으로 하산했는데 처음에는 길이 없었지만 임도를 만나면서 여유롭게 하산해서 상안미리에 왔습니다.

상안미리에서 본 우측앞에 등용봉과 가운데 뒤에 살짝 보이는 거문산

 

 

좌측에 등용봉과 우측뒤 멀리 중왕산

 

 

여기서 주차해논 곳까지 약40분 걸어가야 합니다(13:41)

 

 

마을회관 지나는데 마침 버스가 들어와서 돌려 나오는 차를 타고 미날교 앞에서 내립니다.(13:48) / 저 버스는 장평으로 간답니다.

 

 

 

 

생각치 않은 버스 덕분에 20분남짓 빨리 왔는데 좌측위에 주차돼 있는 차량을 회수해서 귀가합니다(13:59)

 

 

**자가를 이용해서 보섭봉-덕수산까지 진행하면 차량회수에 도보로 7-8키로, 대중교통은 시간맞추기 만만치를 않아 요번엔 자가로 보섭봉과 승두봉만 갔는데 이곳은 사람의 왕래가 적어서 하절기엔 길찾기가 만만치 않고 보섭봉외엔 나뭇잎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아 대충 알아서 진행해야 되니 참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