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의룡산 악견산 금성산

일시 : 2017년 9월 10일(일) / 산악회

소재지 : 경남 합천군 대방면

산행코스 : 용문사 - 의룡산 - 용문사 갈림길 - 악견산 - 갈림길 - 성터 - 대원사 - 금성산 - 율정 (약 12키로, 5시간30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4시간 남짓에 들머리에 도착합니다(11:10)

 

 

앞으로 진행하면 용문사를 지나 악견산으로 가는데 우리는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용문사 올라가보고 싶은데 시간상 생략

 

 

오르던중 맞은편 북동방향 조망 / 밑에 황강이 흐릅니다

 

 

바위산이라 한동안 이런식으로 계속 오르게 됩니다

 

 

우측에 가야할 악견산과 그좌측 뒤로 금성산, 그우측 뒤에 황매산입니다 / 오늘도 어제와 같이 미세먼지로 조망이 별로입니다

 

 

진행할 의룡산

 

 

 

 

 

 

돌아보고

 

 

의룡산 정상부에 우리 회원님들

 

 

앞에 진행할 악견산과 좌측뒤에 금성산, 그우측뒤에 황매산입니다 / 일단 앞에 악견산까지만 타려고 천천히 진행합니다.(12:18)

 

 

 

 

 

 

 

 

 

 

오늘의 들머리인 용문사 기점에서 용무사를 거쳐 진행하면 아마 이곳으로 오나 봅니다.

 

 

건너편 북쪽방향 조망 / 미세먼지만 없다면 오도산 두무산, 사이뒤로 비계산이 보일텐데 아쉽습니다

 

 

 

 

진행해온길 조망하며 이곳에서 10여분간 휴식및 간식을 합니다  / 저뒤에 의룡산과 좌측아래 황강이 흐릅니다

 

 

정상부가 온통 돌땡이 입니다

 

 

이곳을 통과하는데 안은 꽤 넓직합니다

 

 

 

 

(13:53)

 

 

 

 

우리는 좌측 댐운동장 방향으로 갑니다

 

 

이렇게 넓직한 곳도 있습니다

 

 

하산하며 돌아본 정상부

 

 

산성터

 

 

여름에 이곳엔 비가 별로 않왔는지 합천호에 담수량이 50%도 않돼 보입니다

 

 

악견산성터

 

 

가운데 금성산과 좌측에 허굴산, 우측뒤에 황매산

 

 

 

 

금성산과 황매산

 

 

합천땜 / 이곳이 이쪽고장 사람들의 나름의 여가 공간일텐데 담수량이 부족하니 답답해보이고 좁은 땅덩어리 안에서 만수위인 소양호 충주호와 대조를 이룹니다

 

 

나는 오늘 이곳에서 하산하고자 여유있게 왔건만 시간이 너무 남아서 마음을 바꿔서 금성산까지 진행하기로 합니다(14:38) / 우측은 하산로, 좌측으로 갑니다

 

 

개울을 건넙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 사실 바람도 없고 땀범벅에 바닥부터 또 한개의 산을 타야하니 체력소진에 가기도 싫고 발걸음이 무겁습니다(14:43)

 

 

(14:51)

 

 

 

 

 

 

대원사

 

 

금성산은 밑은 육산처럼 보이는데 정상부는 온통 바위로 가득합니다

 

 

조망바위에서 본 황매산과 우측에 월여산 감악산

 

 

돌아본 악견산, 우측아래 의룡산

 

 

(15:46)

 

 

좌측으로 가면 허굴산으로 가고 우리는 직진할텐데 우측에 전망바위에 올라가봅니다

 

 

전망바위에서 본 악견산

 

 

 

 

 

 

황매산 조망

 

 

허굴산 / 보통 저 허굴산과 이곳 금성산, 진행해온 악견산과 의룡산, 4개산을 무박으로 진행한다고 하는데 괜찮을듯 싶습니다

 

 

조금전에 올랐던 전망바위를 하산을 위해 90도 돌아서 서쪽에서 본 모습

 

 

이만큼 내려와서 보는 정상부가 아주 멋지며 너무 힘들었지만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쪽의 하산로는 바윗덩이가 많아서 길찾기 만만치 않습니다.

 

 

진행방향을 보니 저만큼가서 우측아래로 하산하게 되겠습니다

 

 

이쯤에서 땀식히며 약간의 휴식을 취합니다

 

 

동네 거의 내려오니 밤나무 밭이 있는데 밤알이 꽤 굵습니다

 

 

돌아본 금성산

 

 

 

 

 

 

여기서 씻고 앞의 슈퍼에서 맥주 한병 원샷으로 산행을 마칩니다(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