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천봉산 노음산

일시 : 2017년 9월 24일(일) / 산악회

소재지 : 경북 상주시 내서면

산행코스 : 흥복사 주차장 - 천봉산 - 봉강2리 갈림길 - 640봉 - 팔각정 - 노음산 - 국사봉 - 옥녀봉 - 고향산천 휴게소(약 13키로, 5시간40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 40여분만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09:46)

 

 

(10:00)

 

 

 

 

상주 3악산(연악(淵岳) 갑장산, 노악(露岳) 노음산, 석악(石岳) 천봉산)중 천봉산입니다(10:25)

 

 

 

 

미세먼지와 연무로 바로앞에 진행할 노음산이 가까스로 보일정도로 대기상태가 엉망입니다

 

 

 

 

천봉산에서 하산해서 농로길이 한창 이어집니다

 

 

역시 상주엔 감나무가 많습니다

 

 

 

 

 

 

 

*봉강리 농로 끝까지 진행하여 주능선을 향해 오르는데 간벌된 나뭇가지들로 인하여 길이 가려져서 길찾으랴 나무를 피해 넘으랴 어려움을 겪습니다

  

 

 

 

중도 간식시간을 갖었습니다(13:42)

 

 

조망산행에 때이른 미세먼지로 인해 이지경이니 그냥 멀리 속리산과 주변의 산들을 상상해 봅니다

 

 

 

 

 

 

(13:56)

 

 

돌아본 정상부

 

 

 

 

이곳에서도 상주시와 갑장산등 조망이 좋을텐데 오늘은 아웃입니다

 

 

앞에 진행할 국사봉과 옥녀봉이 보입니다

 

 

 

 

옥녀봉(14:21)

 

 

 

 

오늘의 날머리(15:26)

 

 

**이번 산행경로는 천봉산에서 봉강리로 하산시와 봉강리에서 노음산 주능선으로 오름시 상당거리가 벌목및 간벌된 나뭇가지들로 인하여 진행에 어려움이 따르고  옥녀봉에서 고향산천 휴게소로의 하산로는 폭우로 길이 많이 훼손되고 너덜길이 많아져서 바람직하지 않으니 가급적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