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1월 14일(일) / 산악회
소재지 : 강원 횡성군 둔내면 / 평창군 봉평면, 대화면
산행코스 : 청태산 자연휴양림 - 청태산 - 대미산 - 1157봉 - 덕수산 - 장미산 - 봉황교 (약14키로, 6시간 45분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 30여분만에 휴양림주차장에 도착합니다(09:46)
제2등산로로 오릅니다
(10:40)
멀리 백덕산입니다
임도를 만납니다 / 임도우측으로 내려가면 계촌2리 마을 (계촌마을 주민얘기가 등하교시 2회 버스운행 한답니다 / 일)
쌓인눈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진행이 늘어집니다
20센티에서 1미터 가량 쌓여있습니다
정상에서 중식시간을 갖습니다(11:58)
1미터 50센티 지팡이인데 밖으로 나온 부분이 50센티 가량됩니다
처음엔 오랫만에 눈속을 걷는맛이 좋았지만 이제 서서히 징글징글해 집니다
선두가 러셀해논 덕에 그래도 다행입니다
무릅까지 빠집니다 / 약 50센티
앞에 우리동네 주민이 계시고 싫으나 좋으나 앞서거니 뒤서거니 다들 지쳐서 여러 인원이 함께가게 됩니다
좌측이 금당산 가운데가 거문산 같은데 미세먼지로 너무 않좋습니다
많은눈에 미세먼지로 대기질까지 떨어지니 더욱 지치는것 같습니다
(14:15)
대미산 정상부를 돌아봅니다(가운데 좌측나무뒤가 대미산 정상)
약간우측 나무뒤가 장미산 정상, 좌측 소나무 보이는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 왔다간지 얼마 않됐는데 그 당시엔 정상이 않보였어서 진행하며 정상도 헷갈리고...
대기상태 않좋아서 조망도 없습니다
장미산에서 본, 가운데 절개지 약간 좌측이 승두봉, 그 좌측뒤가 보섭봉(대미단맥)
앞에 보이는 가운데뒤 등용봉(절구봉)
산행내내 무릎이 않좋아서 애먹었지만 무사히 산행이 끝나갑니다
봉황대(16:31) / 파란옷 입은분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는데 혹시 방문 하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