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독용산성 독용산

일시 : 2018년 3월 24일(토) / 산악회

산행지 : 경북 성주군 금수면

산행코스 : 시여골 마을 - 능선감거리 - 성터 - 남문 - 독용산 - 성벽복원구간 - 동문 - 독용산성 주차장 - 시여골계곡 - 시여골 마을 (약 12키로, 5시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3시간40분만에 주차장(10:40)에 도착해서 진행합니다

 

 

진행하는 우측에 오왕사가 있고

 

 

이동네는 컨테이너 하우스가 많습니다 / 컨테이너 하우스 뒤에 능선으로 올라가서 우측골로 내려오게 됩니다

 

 

우측임도로 승용차는 올라갈 수 있는데 독용산성 주차장까지 갈수 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구옥 우측으로 오르게 됩니다

 

 

좌측다리 건너 진행해서 우측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음지진곳은 아직 잔설이 남아 있습니다

 

 

독용산성 잔재

 

 

 

 

남문

 

 

 

 

 

 

산성에 잔재는 계속되고

 

 

수도산 방향 모습 / 미세먼지가 심해서 좌측뒤로 보일 가야산은 꿈도 못꾸고

 

 

 

 

 

 

 

 

미세먼지로 오늘도 조망도 못하고 허탕산행입니다(13:15)

 

 

복원된 성벽

 

 

독용산 북쪽능선의 모습

 

 

 

 

 

 

아래 성주호가 보이고

 

 

동암문

 

 

동문(13:40)

 

 

시여골 방향 모습

 

 

 

 

지도를 나중에 보니 동문 우측 주변에서 하산하는게 맞는것 같던데 이정표도 업고 사람들 왕래가 적어 길형태가 희미해서 못봤을수도 있고

 

 

 

 

앞 사람들 따라서 임도 좌측으로 진행하니

 

 

독용산성 주차장이 나오고 / 그냥 임도따라 하산하면 지루하겠지만 6.2키로니까 1시간반이면 충분할듯...

 

 

주차장 지나 대충 능선타고 내려오니 계곡을 만나는데 은광폭포는 우측 윗쪽으로 다시 올라가야하니 포기하고

 

 

 

 

계곡은 때묻지 않고 너무 좋은데 길은 난해하고

 

 

중도에 철조망은 왜있는지 모르겠고 오지탐험하듯 가끔씩 끊어지는 계곡길을 내려옵니다

 

 

하절기 알탕하긴 제격일듯

 

 

이쯤에서 시원한 계곡물로 땀도 씻어내고 간식시간도 갖습니다

 

 

 

 

하산한 계곡방향을 돌아본 모습(15:42)

 

 

그녀석 주인을 잘만났나 바람막이도 잘돼있고 넓직하니 집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