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자굴산 한우산 산성산

일시 : 2018년 4월 21일(토) / 산악회

소재지 : 경남 의령군 대의면

산행코스 : 자굴티재 - 자굴산 - 쇠목재 - 한우산 - 산성산 - 헬기장 - 외초재 - 벽계마을 (알바포함 약10키로, 약 4시간 소요)

 

**산악회에서 공지한 날머리 벽계마을를 선두대장도 길을 모르는 한티재(진양기맥)로 산행코스를 갑자기 바꾸는 바람에 중도 우왕좌왕 약간의 알바를 하다가 결국 한티재를 포기하고 원안대로 벽계마을로 하산했는데 산악회에서는 부득이한 경우외에는 가급적 사전 공지한 산행코스대로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울을 출발한지 약 4시간40분만에 오늘의 들머리인 자굴티재에 도착합니다(11:36)

 

 

 

 

 

이정표에 정상 1.1키로로 되어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 안쪽에 자굴산 정상부

 

 

 

위사진 우측모습

 

 

 

바람덤(12:19)

 

 

 

돌아본 모습

 

 

 

 

 

능선 삼거리

 

 

 

 

 

 

 

가운데뒤에 지리산 천왕봉과 그앞에 웅석봉, 그앞 우측으로 둔철산 정수산 부암산 감암산 황매산이 이어지고 (서쪽방향)

 

 

 

좌측뒤에 황매산과 그우측앞에 허굴산 금성산 악견산,  앞에 진행할 한우산과 산성산, 가운데뒤쪽 멀리 덕유산 오도산 가야산은 미세먼지로 않보입니다.(북쪽방향)

 

 

 

백화산과 우측뒤에 월아산, 우측맨뒤에 사천 와룡산이 보입니다 (남쪽방향)

 

 

 

뒤쪽에 비슬산과 화왕산이 있다는데 미세먼지로 역시 않보입니다.(동쪽방향)

 

 

 

(12:34)

 

 

 

앞에 진행할 한우산과 그우측뒤에 산성산

 

 

 

위 사진 우측모습

 

 

 

 

 

쇠목재

 

 

 

 

 

굴다리지나 좌측으로

 

 

 

갑을정 방향으로 갑니다

 

 

 

앞에 한우산 / 중도 10분간 간식및 휴식

 

 

 

돌아본 자굴산

 

 

 

한우정 방향으로

 

 

 

다음주말엔 철쭉이 만개할듯

 

 

 

 

 

 

 

 

 

여긴 철쭉 만개하면 평일엔 그냥 차타고 놀러와도 될듯...(13:37)

 

 

 

한우정 전망대에서 돌아본 모습

 

 

 

가운데 쇠목재와 우측에 자굴산

 

 

 

 

 

한우산 정상을 향해

 

 

 

돌아본 좌측에 한우정과 우측에 쇠목재

 

 

 

한우산에서 본, 가운데 우측뒤에 지리산 그우측앞에 둔철산과 정수산(서쪽방향)

 

 

 

뒤에 비슬산과 화왕산이 있다는데 미세먼지로 않보입니다 (동쪽방향)

 

 

 

(13:46)

 

 

 

좌측뒤로 오도산과 가야산이 있다는데 역시 미세먼지로  않보입니다(북쪽방향)

 

 

 

가운데 진행할 산성산 / 억새원

 

 

 

 

 

 

 

 

 

 

 

 

 

산성산 정상부

 

 

 

진행방향 좌측에 산성산 정상에 갔다와서 벽계마을 방향으로 갑니다

 

 

 

(14:23)

 

 

 

산성산 정상에서 본, 좌측에 지리산천왕봉과 그우측앞에 둔철산 우측에 정수산 황매산(1시방향), 그우측앞에 허굴산과 우측뒤에 금성산, 그우측에 악견산(우측맨끝)

 

 

 

가운데 황매산과 그우측앞에 허굴산 금성산 악견산 의룡산(우측에 나무좌측뒤)이 보입니다

 

 

 

여기서 벽계마을은 우측방향에 있고 좌측은 외초리 방향이므로 사진좌측에 나무있는곳으로 가면 능선이 이어질것 같은 착각을 할수밖에 없고 사진 중앙에 등산로 아님 표지판 있는쪽으로 가면 벽계마을로 갈수도 있지만 길이 않좋으니 벽계마을과 한티재 모두 좌측으로 진행하는게 맞고 아래사진 외초재까지는 한동안 내려갑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티재(진양기맥)로 가야하니 직진을 했는데 알바후 다시 돌아오게 되고 한티재나 벽계마을 모두 우측 벽계마을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벽계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좌측에 길흔적이 있고 진양기맥(한티재 방향)은 적당한 위치에서 대충 좌측으로 붙여서 진행해야 합니다 / 사람왕래가 적어 길이 흐립니다

 

 

 

우리는 결국 한티재(진양기맥) 포기하고 벽계마을로 내려갑니다

 

 

 

 

 

(15:41)

 

 

 

 

 

15:30분차 라는데 10분 남짓 늦게 들어왔습니다

 

 

 

 

 

벽계마을에서 산악회 버스로 이동한, 날머리로 잡았던 한티재 모습입니다

 

 

 

 

 

좌측 전망대에서 조망합니다

 

 

 

좌측뒤에 지리산 천왕봉, 그앞에 웅석봉과 둔철산, 그우측 정수산 왕산 필봉산(가운데) 부암-감암-황매산, 그우측앞에 허굴-금성산, 허굴-금성산 사이뒤에 월여산입니다

 

 

                 

             ***참고로 진양기맥이란 백두대간 남덕유산에서 진양호 남강댐까지 163 km 이랍니다 (아래는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