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불무산

일시 : 2018년 10월 27일(토) / 대중교통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행코스 : 성동2리(부대앞)정류소 - 호국로 3275번길 - 철조망통과 - 무명봉 - 전망바위 - 벙커 - 헬기장 - 정상 - 야미1리 정류소 (약 7.5키로, 4시간 50분 소요)

      갈때 : 서울고속버스터미널(07:20분발 신철원행, 7100원) -포천터미널 하차(08:25분 3001번환승, 2100원)  -  성동2리 부대앞하차

      올때 : 야미1리 정류소(13:59분 승차, 2050원) - 포천터미널 하차<15:15분(10분 지연) 서울고속터미널행, 7100원> - 서울고속터미널

 

 

 

08:12분 포천터미널 도착후 3001번(3002번도 있음)이 08:30분 있음을 확인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방 약100미터 남짓 떨어진 신읍7통 기업은행앞 정류소에 가봅니다

 

 

이시간대에는 그쪽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그냥 다시 포천터미널로 돌아갑니다

 

 

08:25분에 예정보다 5분 일찍 들어온 3001번 버스를 탔습니다 / 운전석 앞에 정차하는 정류소명과 시간표가 있어서 가끔 신세질일 있을테니 한컷남겨놓습니다

 

 

포천터미널에서 30분 남짓에 도착한 성동2리 부대앞 정류소 입니다(08:57)

 

 

 

 

횡단보도 건너 이쪽으로 들어갔다가 막힌길이라 돌아나와 다시 우측에 작은개천다리 건너 우측길로 들어갑니다

 

 

 

 

산세를 보면서 어디를 들머리로 삼을건지 고민하면서 걸어갑니다

 

 

이 삼거리에서 일단 좌측길로 능선에 붙여 볼겁니다

 

 

포장도로 끝에 오니 주택으로 들어가는 길이있고 다행히 좌측에 산으로 오르는길 흔적이 있습니다(09:16)

 

 

희미한 흔적을 따라 좌측에 보이는 주능선 방향으로 진행하니 사격장 출입금지 경고문을 만나는데 우측으로 갑니다(09:34)

 

 

어제 내린비에 늘어진 칡넝쿨이 무성하니 이를 통과하자니 약간은 난감한 생각이 듭니다

 

 

넝굴은 잠시 뚜렷한 산행로가 나옵니다

 

 

10여분 진행하니 어느 블러그에선가 봤던 앞에 힘겨운 코스를 만나게 됩니다

 

 

길도 잘보이지 않는 경사면을 1미터가 훨씬 넘는 떡갈나무와 잡초가 막고 가끔은 넝쿨이 붙잡지만 거의 몸싸움을 하면서 오릅니다

 

 

20여분 몸싸움끝에 돌아보니 조망이 터지고 좌측에 풍월산 관모봉 곰넘이봉(앞으로 가야할 산)이 있고 가운데뒤 금주산과 그좌뒤 운악산이 보입니다

 

 

좌측 금주산과 그좌뒤에 운악산 우측억새뒤 왕방산이 보입니다

 

 

억새뒤에 왕방산과 우측에 소요산(1시) 그우앞에 종현산입니다

 

 

이제부턴 돌땡이 입니다

 

 

앞에 전망바위 좌뒤에 보장산입니다

 

 

좌뒤에 종현산 우측에 보장산

 

 

 

 

 

 

 

 

돌땡이 능선길이므로 조망은 아주 좋습니다

 

 

진행방향 좌측, 좌측에 왕방산(11시)과 가운데 약간우측뒤 소요산, 그우앞에 약간 뽀족히보이는 종현산(1시), 그우뒤에 마차산과 감악산이 보입니다 (서남방향)

 

 

위사진 우측, 좌측에 보장산과 우측에 종자산이 살짝보이고 종자산 좌뒤에 성산이 보입니다(서쪽방향)

 

 

진행방향

 

 

뒤에 불무산 정상이 보입니다

 

 

좌측에 종자산과 그뒤에 삼형제봉  지장산  고대산(가운데 약간우측), 그우앞에 관인봉 그우뒤 뾰족히보이는 금학산(2시)과 그우앞에 고남산(우끝)

 

 

진행방향

 

 

가운데 뽀족히보이는 국망봉과 그좌뒤 화악산 중봉, 국망봉 우뒤에 명지산(1시)도 살짝보이고 우끝에 운악산입니다 (동남방향)

 

 

좌앞에 풍월산 곰넘이봉 금주산, 금주산좌뒤 운악산

 

 

좌측밑부터 우측으로 진행해온 능선을 돌아보고

 

 

위사진 우측

 

 

돌땡이도 넘어가고

 

 

돌땡이 위에서 본, 좌측 보장산과 우측 종자산, 고석정 순담계곡을 지난 한탄강은 고남산과 은장산 사이를 지나 종자산 보장산 사이로 흘러 내립니다.

 

 

좌측에 종자산부터 우측 금학산까지, 우측앞에 비둘기낭 폭포와 함께 은장산(1시) 그뒤로 한탄강이 흐르고 그우뒤 고남산입니다 / 여기서 은장산까지 연계산행도 합니다

 

 

돌아본 모습

 

 

약간우측뒤에 정상이 살짝보이고

 

 

좌측에 명성산 여우봉과 사향산 관음산이 차례로 보이고 우측골이 성동리에서 수입리로 가는 372번 지방도가 있고

 

 

뒤에 국망봉부터 운악산 넘어 수원산 죽엽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과 앞에 풍월산 곰넘이봉 금주산

 

 

헬기장뒤 정상이 보이고

 

 

여기서 15분간 간식및 휴식(12:06 ~   ) 

 

 

명성산과 우측 여우봉

 

 

여우봉 사향산 관음산과 가운데뒤 국망봉과 그뒤에 화악산, 우뒤에 명지산(우끝)

 

 

주능선에서 군부대쪽으로 약간 진행하다가 바로 우측 능선으로 하산하는데 급경사에 길이 아주 흐립니다 

 

 

정상에서 1시간 남짓 하산끝에 마을길을 만납니다 (13:30)

 

 

돌아보니 마을길 좌측은 사과밭과 우측엔 사격장이 있습니다

 

 

 

 

 

 

이쪽은 교통편도 비교적 수월한데 9분뒤에 산정호수에서 나오는 138-6번 온답니다(13:51)

 

 

이곳에서 하차해서 진행방향으로 100미터 남짓 가면 포천터미널입니다(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