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11월 18일(일) / 산악회
소재지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산행코스 : 주실령 - 주능선 - 983봉(왕복) - 예배령 - 문수산 정상 - 애기봉(왕복) - 축서사 (약 9.5키로, 4시간 30분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약 3시간30분만에 오늘의 들머리 주실령에 도착합니다(10:40)
건너편 뒷쪽에 옥돌봉 들머리입니다
들머리에서 약 800미터를 오르니 주능선을 만납니다
주능선에서 문수산 반대방향 983봉에 가봤는데 잡목으로 조망은 않좋지만 앞에 선달산을 좀더 가까이서 만납니다
우측에 진행할 문수산과 그좌측뒤 각화산도 보입니다
17분만에 돌아와서 문수산 정상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진행방향 좌측뒤 옥돌봉을 봅니다
우측이 문수산 정상 가운데뒤 각화산이 보입니다
진행방향 우측에 소백산이 보입니다
이분들 여기저기서 자주 만나는데 어제는 등곡지맥 떡갈봉에서 만났고 오늘은 문수지맥에서 만나니 아마 지맥전문인가 봅니다
진행방향 좌측뒤, 돌아본 옥돌봉(옥석산)
진행방향 우측에 문수산 정상이 보입니다
예배령
진행방향 좌측, 도래기재에서 이어지는 구룡산을 살짝 땡겨봅니다
여기서도 축서사 탈출로가 있습니다
(12:57)
가운데 다녀온 983봉뒤 늦은목이재가 보이고 좌측에 봉황산과 우측에 선달산 (서쪽방향)
좌측 늦은목이재에서 선달산지나 우측 옥돌봉까지 대간길이 보이고 옥돌봉 우뒤 단풍산과 매봉산, 매봉산뒤 두위지맥이 보입니다 (북서방향)
좌측에 옥돌봉과 그우측뒤 단풍산과 매봉산, 매봉산뒤 두위봉과 가운데 화절령지나 우측에 고한백운산, 그우측앞 구룡산과 그우측뒤 함백산(우끝) (북쪽방향)
좌측뒤 고한 백운산과 그우측앞에 구룡산, 그우뒤 함백산 그우측앞 태백산(가운데)
좌측뒤 함백산과 그우측앞에 태백산, 빨간옷 입은분 우측뒤 각화산과 왕두산 (북동방향)
잠시후 다녀올 우측에 애기봉과 그뒤에 중계소가가 보이는 일월산 (남동방향)
가운데뒤 낙동강과 35번 국도가 있는 골이 보이고 그좌측에 청량산(실제로는 울통불통 모습이 보였는데 사진으론 담아지질 않고)
소백산 (서쪽방향)
약10여분간 간식및 휴식후, 애기봉을 진행하며 문수산 정상부를 돌아보고
가운데 함백산을 살짝 땡겨보니 좌측앞에 구룡산과 우측앞에 태백산이 보이고
혹시나 조망이 트이면 청량산을 멋지게 담아볼수 있을까해도 왔는데 애기봉 정상도 잡목만 무성하고
그래도 청량산 살짝 땡겨보니 여기선 울퉁불퉁 여러개의 봉들이 보이고
애기봉은 헛탕이니 이 바위라도 담아보고
하산하며 좌측에 보이는 애기봉과 그우뒤에 일월산
절의 규모가 상당합니다
축서사도 부석사와 마찬가지로 소백산을 끌어안는 모습입니다
가운데 죽령과 좌측에 도솔봉 우측에 연화봉을지나 소백산 주능선으로 대간길이 이어집니다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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