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귀비산 천황산

일시 : 2018년 9월 29일(토) / 산악회

소재지 : 경남 남해군 남해읍

산행코스 : 아난티주차장 - 기왕산 - 임진성 - 진땡이고개 - 귀비산 - 대부산 - 하지산 - 고실치 - 천황산 - 덕월마을 (약 11키로 남짓, 5시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4시간 40분만에 들머리에 도착합니다(11:30)

태풍짜미의 영향으로 남해안에는 비가 옵니다

진땡이 고개, 길따라 내려가다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가운데 아래 아난티 남해CC와 기왕산, 소류지위 진땡이고개 지나 진행해온 길을 돌아봅니다

뒤에 설흘산과 응봉산이 보이고(남쪽방향)

바다건너 가운데 돌산도와 여수항이 보이고 가운데 약간 우측뒤로 희미하게 팔영산이 보입니다

뒤에 구름에 덮인 망운산

위사진 우측, 진행할 귀비산 (진행방향)

좌측뒤 구름에 살짝 덮힌산이 금산(10시방향)입니다 (남동방향)

바다건너 돌산도와 여수항 (남서방향)

귀비산 정상 (13:15)

귀비산 정상에서 본, 망운산과 남해군 (북쪽방향)

남해군 좌뒤로 하동 금오산

광양시 방향

돌아본 우측에 귀비산 정상부

우측뒤 사천 와룡산(1시방향)이 보입니다

여기 올라갔다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내려왔는데 여기가 대부산 정상이라니 사진 빌려왔습니다

좌앞에 귀비산과 우뒤로 설흘산과 응봉산 (남쪽방향)

아래 소류지뒤로 아난티 남해리조트와 들머리 기왕산이 보이고 우측에 이제 진행할 천황산입니다

위사진 우측, 가운데뒤 뾰족히 보이는게 여수 영취산으로 짐작됩니다

앞 임도에서 우측으로 약간 올라가서 잠시 진행하다 다시 임도로 내려왔는데 거기가 하지산이였습니다

고실치(14:40)

사람의 왕래가 적어서 가시나무에 마구 찔리고 긁히며 오지산행을 합니다

너덜지대를 만나면서

조망이 터지는데 앞에 대부산과 귀비산이 보이고 뒤에 괴음산과 송등산, 그 우뒤에 금산(1시방향)입니다

바다건너 좌측뒤 여수 영취산과 그우뒤에 희미하게 조계산, 우측 바다 모퉁이에 광양시와 그우측에 백운산 자락이 보입니다 

우측 대부산과 뒤에 괴음산, 좌측 바다뒤편에 사천 와룡산(11시 방향)이 보입니다

망운산은 그동네에선 가장 높다고 계속 구름이 덮고 있습니다

아래 남해군과 우측뒤 사천 와룡산(2시방향)

앞에 대부산과 귀비산, 뒤에 괴음산 송등산 우측뒤 금산, 우천으로 우려했는데 조망이 되니 다행입니다

제일위에 이정표는 방향이 잘못된듯...

돌산도와 여수시

하산지 덕월마을, 좌측에 들머리 CU편의점과 산악회버스가 보입니다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