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3월 17일(일) / 산악회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 상서면
산행코스 : 대불사 - 굴바위 - 굴바위정상 - 옥녀봉 -덕성봉 - 천종산 - 와룡소 - 용각봉 - 달봉대산 - 대불사주차장 (약 11키로, 4시간 30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3시간20여분만에 들머리에 도착합니다(10:24)
우동제
굴바위상부에서 본, 우동제와 대불사
가운데 뽈록이 매봉과 뒤에 소요산 우뒤 선운산 산행시 연계산행도 하는 경수산이 보입니다
모처럼 대기질이 좋은날입니다
좌,의상봉과 우,쇠뿔바위봉
약간좌뒤에 세봉삼거리(11시)쯤 될것같고 / 변산은 직소폭포 갔을때 비가 쏟아져서 하산하기 바빴고 다시 찾았을땐 눈이와서 세봉 갔을때 인증샷밖에 못했고...
볼것도 없는 여기는 까시에나 찔리면서 왜왔나 싶습니다
가운데 뒤, 세봉이 있을테고 그뒤 관음봉이 있울텐데 천종산이 세봉보다 낮아서 않보이는것 같고
약10분간 간식및 휴식 (12:34 ~ )
우측봉 좌뒤에 남여치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월명암이 보이고 (서쪽방향)
쇠뿔바위봉 땡겨보는데 저기 갔을때도 미세먼지에 조망이 별로였지만 바위는 멋졌습니다 (북쪽방향)
하절기 물량이 많을땐 아주 멋질것 같습니다
(13:10)
걷기 좋은길이 계속됩니다
일반적으로 옥녀봉갈때 대불사에서 이쪽으로 올라와서 가는데 오늘은 여기서 옥녀봉 반대방향으로 갑니다
용각봉 직전 조망바위에서 본, 의상봉 쇠뿔바위봉과 우측앞 오전에 진행했던 옥녀봉 (북쪽방향)
좌뒤에 남여치에서 변산진행시 월명사전 만나는 쌍선봉이 보이고 (북서방향)
좌측에 서해, 우측능선 넘어 내소사가 있을듯 합니다(서남방향)
아래 우동제와 우측뒤에 두승산이 보이고 그우뒤에 정읍시 (동쪽방향) / 두승산 갓을때 미세먼지가 심해서 조망을 못했으니 알아볼수가 없었고 오늘 어찌 눈에 띄드만...
앞에는 옥녀봉에서 천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이고 뒤에 의상봉과 쇠뿔바위봉을 땡겨봅니다
좌측에 소요산과 그우뒤에 선운산앞에 경수산입니다 (남쪽방향)
다시한번 내변산을 돌아보고
우측 두승산 살짝 땡겨보고 / 쬐그마하지만 허허벌판에 혼자 있으니 눈에 확 띕니다
좌측 두승산 가운데 내장산 백암산 입암산 우측끝 방장산까지 다 보입니다 (남동방향) / 2주전 두승산 입암산에서 미세먼지로 조망 못한걸 생각치않게 여기서 봅니다
옥녀봉과 굴바위
용각봉 돌아보고
굴바위 땡겨보고
우동제(14:54) / 우리나라 봄날 대기질이 오늘만 같다면 산행시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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