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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청도 문복산 학대산

일시 : 2019년 6월 8일(토) / 산악회

소재지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산행코스 : 운문령 - 신원봉 - 삼거리 - 학대산(963봉) - 갈림길 - 문복산 - 마당바위 - 하늘문 바위 - 삼계리 (약 9키로, 3시간 30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4시간 20분만에 오늘의 들머리 운문령에 도착합니다 (11:40)

 

 

 

 

 

 

 

 

 

 

위 이정표와 같은 장소, 여기서 우측은 고헌산으로 진행하는 낙동정맥

 

 

여기는 학대산보다는 963봉이 더 어울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12:35)

 

 

 

 

밑에 경주시 산내면이 보이고 뒤에 소호고개에서 백운산지나 고헌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이 보입니다

 

 

좌뒤 고헌산에서 진행해온 운문령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을 돌아봅니다 / 깨끗한 조망을 기대하고 왔는데 대기상태가 뿌연하니 영~ 현찮습니다

 

 

앞에 진행할 문복산이 있습니다

 

 

중도 약10분간 간식및 휴식

 

 

뒤에 소호고개에서 백운산 우끝 고헌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과

 

 

좌측 고헌산과 우앞 진행해온 길

 

 

좌측 운문령부터 진행해온길과 우뒤 운문령에서 상운산과 그우뒤 가지산(2시)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을 봅니다

 

 

바로앞이 문복산 정상인데 정상전 이정표상 좌측으로 삼계리(계살피 계곡 4.5키로)로 되여있습니다

 

 

직진하면 이정표상 서담골봉 2.2키로, 좌측으로 삼계리 4키로(마당바위 1.1키로)로 표기돼 있습니다(13:33)

 

 

서담골봉으로 잠시 진행하다 그쪽 능선이 조망도 없고 지루할것 같아서 돌아와 그냥 삼계리로 하산합니다

 

 

 

 

마당바위

 

 

마당바위에서 문복산 정상부를 돌아보고

 

 

가운데 학대산(963봉)에서 삼계리로 흘러내린 능선과 그우뒤 상운산, 상운산뒤 뾰족히 가지산이 살짝 보입니다

 

 

좌측 상운산과 가운데 우뒤 운문산이 보입니다

 

 

 

 

마당바위에서 3분만에 만나는 하늘문 바위, 위에 올라가서 조망합니다

 

 

좌측에 옹강산 (서북방향)

 

 

위사진 우측, 문복산에서 계속진행하면 만나는 좌측에 뾰족히 3개봉중 가운데 서담골봉이 보입니다 (북동방향)

 

 

하늘문 바위에서 본, 문복산 정상부 (동쪽방향)

 

 

우측에 상운산과 그뒤에 뾰족히 가지산 정상(2시)이 살짝 보이고

 

 

가운데앞에 복호산-지룡산-내원봉-삼계봉-삼계리 진행시 만났던 삼계봉-내원봉과 그좌뒤 운문산(11시)과 범봉지나 억산(1시)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이고

 

 

좌측 삼계봉-내원봉부터 지룡산지나 가운데뒤 둥그스레한 복호산이 보입니다

 

 

위 바위밑이 이렇게 생겨서 하늘문 바위인가 봅니다

 

 

 

 

 

 

 

 

좌측 능선뒤로 상운산 쌀바위?가 살짝보이고 우뒤에 운문산이 보입니다

 

 

삼계리계곡 건너 골짜기 아래 천문사가 보이고

 

 

 

 

정자 좌측이 돌아본 오늘의 날머리

 

 

어제 중부지방에는 비가 꽤와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좀 왔을것으로 판단하고 모처럼 조망을 기대했는데 동네분 얘기가 이곳은 약간의 비가오다 말았다고 합니다(15:09)

 

 

 

 

가뭄으로 인해 그 좋은계곡에 물이 거의 없으니 보기에도 안타깝고 조속히 비가 좀 많이 와서 가뭄도 해갈되고 계곡에 시원하게 물이 흐르는 예전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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