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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하동 금오산

일시 : 2019년 12월 25일(수) / 산악회

소재지 : 경남 하동군 진교면

산행코스 : 대송리 들머리 - 마애불 - 금오산 - 해맞이 전망대 - 석굴암 - 약사암 - 주차장 (약 6.4키로, 3시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약 4시간 5분만에 대송리 오늘의 들머리에 도착해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11:18)

 

 

 

 

 

 

 

 

아래 굴뚝 연기가 보이는 광양 국가산업단지 뒷쪽에 여수 영취산(11시)이 희미하게 보입니다(남서방향)

 

 

우뒤에 남해 망운산(1시)이 보이고 (남쪽방향)

 

 

 

 

우측이 정상부

 

 

좌측 광양 백운산과 가운데뒤 지리산이 보이고

 

 

 

 

 

 

동절기에 남쪽방향은 대기질이 좋은 흐린날이나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맑은날외에는 조망이 어렵고 오늘과 같이 기온이 올라가는날엔 조망이 않좋습니다

그러므로 하동 금오산 같이 남해안을 끼고 있는 산들은 바다 조망을 제대로 즐기려면 아무래도 하절기가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질만 나쁘지 않다면 계절에 상관없이 북쪽방향의 지리산 주능선은 조망이 좋습니다

 

 

정상석 가까이 사람이 접근하면 '군보안상 사진찍지 말라'는 경고 방송이 계속 나오는데 의미없는 정상석 왜 여기다 갔다 놓고 주위를 시끄럽게 만드는지...

 

 

 

 

국내 최장이라는 짚와이어 승강장

 

 

동절기라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이 시간엔 아직 아무도 없고 / 최고 시속 120km/h 의 속도로 아시아 최장 길이 3.186km라고 합니다

 

 

밑에 짚와이어 1차 환승장이 보이고 거기서 좌측으로 하강합니다

 

 

 

 

이쯤에서 약20분간 간식및 휴식시간을 갖습니다(12:43~      )

 

 

가운데뒤 사천 와룡산과 우측뒤 사량도 지리망산(2시)이 보이고(동쪽방향)

 

 

사량도 지리망산(11시)과 우끝에 뾰족히 호구산 보이고 (동남방향)

 

 

가운데 망운산과 좌뒤 호구산(11시)이 보입니다 (남쪽방향)

 

 

 

 

 

 

 

 

 

 

 

 

 

 

 

 

 

 

 

 

 

 

위장소 옆에 이정표

 

 

 

 

(14:07)

 

 

저 사무실에 가서 매표하면 각서쓰고 약간의 교육과 채비 갖춘후 약 20분간 차로 정상으로 이동해서 하강엔 약10분도 않걸린다고 신청하고 총1시간이면 된답니다 /

(이용료는 성인 주중 4만원 주말 4만5천원, 하동군민은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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