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 1월 11일(토) / 산악회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백수면
산행코스 : 원불교 성지 - 옥녀봉 - 상여봉 - 설레바위봉 - 구수산 - 불복재 - 봉화령 - 갓봉 - 전망바위 - 삽촌마을 - 백수농협하나로마트 (약 11키로, 4시간 25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약 3시간 30분만에 오늘의 들머리 원불교 영산성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10:48)
영광군 백수읍 갈룡리는 원불교의 창시자인 박중빈이 태를 묻은 곳이다. 호가 소태산(少太山)인 박중빈의 어릴 적 이름은 진섭이고, 청년시절에는 처화라 불렸다. 농부인 아버지성삼과 어머니 유정천의 4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원불교를 창립한 이후에는 제자들이 소태산 대종사(大宗師)라 불렀다.(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퍼옴)
바로 능선을 만나고 우측 옥녀봉 다녀와서 좌측 상여봉으로 진행합니다 (11:02)
옥녀봉에서 본, 상여봉과 설레바위봉(진행방향)
진행방향 우측에 보이는 국민여가 캠핑장과 와탄호
상여봉 오르며 돌아본 옥녀봉
멀리 법성포터미널과 법성면사무소가 있는 영광군 법성면이 보입니다
위사진 우측모습, 아래 와탄천이 흐릅니다
임도를 만나고
돌아본 우측에 설레바위봉, 그우뒤 상여봉과 옥녀봉이 살짝보입니다
(12:08)
이정표 좌측은 수두암 0.5키로
임도를 또 만나고
돌아본 모습 / 중도 약10분간 간식과 휴식이 있었고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다는 봉화령(373.8미터)
가운데뒤 갓봉과 좌측에 수리봉
진행방향 우측, 서해와 좌측에 풍력발전기도 보입니다 /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단계입니다
우측에 길용저수지가 보이고 그좌측위 진행했던 옥녀봉이 살짝보이고 가운데 구수산과 이곳까지 진행해온 길이 보입니다
모처럼 짧지만 암릉을 만납니다 (진행방향)
(14:13)
뒤에 오늘 진행해온 길을 돌아봅니다
위사진 우측, 우측이 수리봉
전망바위와 좌뒤에 갓봉
돌아본 날머리
(15:11)
백수 하나로마트 길건너 백수읍 문화복지쎈터 주차장에 집결하여 산악회 버스로 백수해안 공원으로 이동합니다(15:50~ )
10여분만에 도착한 백수해안공원에서 30분간 자유시간
거북바위
모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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