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초암산

일시 : 2020년 4월 30일(목,석탄일) / 산악회

소재지 : 전남 보성군 율어면

산행코스 : 선암 - 고흥지맥 분기점 - 광대코재 - 철쭉봉 - 철쭉군락지 - 밤골재 삼거리 -철쭉군락지 - 초암산 - 임도 - 석호 - 겸백면 (약 9키로, 3시간 15분 소요)

 

 

 

연휴 고속도로 정체로 인하여 서울을 출발한지 약 5시간30분만에 오늘의 들머리에 도착합니다(12:41)

 

 

 

 

우리는 반대편으로 갑니다

 

 

 

 

병풍산 두방산(11시) 망주산(뒤) 봉두산(1시)이 보입니다

 

 

아래 남해고속도로와 대곡제와 좌뒤 봉두산과 우뒤 득량만이 보입니다

 

 

진행방향

 

 

진행해온 길을 돌아봅니다(동쪽방향)

 

 

현장에서 산모양만 보고 제석 사자산으로 착각했던 병풍산 두방산은 꼭 가봐야겠습니다

 

 

돌아본 좌측에 뾰족히 모후산과 그우측 조계산과 나무좌뒤 광대코재에서 이곳지나 이어지는 호남정맥 존제산이 보입니다북동방향)

 

 

진행방향

 

 

이곳에서 호남정맥은 무남이재를 넘어 주월산으로 이어지고, 우리는 정상방향으로 갑니다

 

 

진행방향

 

 

 

 

한동안 기상이변으로 철쭉이 냉해가 있고 개화도 더뎌진것 같습니다

 

 

 

 

 

 

 

 

철쭉봉에서 돌아본 모습, 좌측 존제산과 진행해온길

 

 

철쭉봉에서 본, 초암산 정상부(진행방향)

 

 

 

 

 

 

남서방향 조망 / 초암산-주월산-방장산을 연계산행하면 좋을텐데 서울서는 차량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어렵겠습니다

 

 

북서방향 조망

 

 

 

 

 

 

 

 

돌아보고

 

 

정상부 모습

 

 

좌측에 광대코재에서 이어지는 호남정맥 방장산입니다

 

 

 

 

 

 

 

 

 

 

 

 

돌아본 모습

 

 

(14:32)

 

 

좌측이 방장산(남쪽방향)

 

 

위 사진 약간우측, 아래 보성강이 흐르고 좌측에 대룡산(11시)과 그뒤 희미하게 제암산, 그좌측으로 평편하게 보이는 일림산(10시)이 있습니다 

 

 

 

 

우측뒤 뾰족한 모양으로 모후산은 어디서나 구별하기가 쉽습니다

 

 

이곳에서 약 15분간 간식및 휴식

 

 

 

 

완경사로는 임도수준이고 급경사로로 가보니 일반 산행로로 별거 없습니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니 이런 임도가 계속 이어집니다

 

 

이정표상 우측에 석호방향 따라가면 되고

 

 

 

 

 

 

 

 

겸백면

 

 

(15:35)

 

 

벌써 날씨가 은근히 더운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사서 마실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