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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음성 수리산 수레의산과 원통산

일시 : 2020년 2월 29일 (토) / 자차

소재지 : 충북 음성군 생극면

산행코스 : 휴양림입구 - 차곡저수지 - 임도 - 수리산(606봉) - 전설의샘 - B코스 갈림길 - 수레의산 - 헬기장 - 552봉 - 휴양림 (약 6키로, 2시간 40분 소요)

 

**수레의산, 원통산은 쓸만한 지도가 없어서 트랭글 지도로 대신하고 이곳은 수레의산-행덕산-원통산으로 진행하고자 예전에 계획해 놓았었는데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자차로 이동하다보니 수레의산 산행후 차로 이동하여 산방통제구역인 원통산을 적당한 코스를 잡아 정상만 올랐는데 연무로 인해 조망은 제대로 못했지만 듣던대로 그곳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는 원통산이 생각보다 괜찮고 언젠가 기회가 닿는다면 코스를 제대로 잡아 다시한번 찾고 싶은산 이었습니다.

 

 

 

 

*서울을 출발한지 1시간 20여분만에 휴양림에 도착하여 휴양림 안쪽으로 들어가 들머리를 잡으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휴양림 출입을 금지'를 한다고 여기저기 써붙인 안내문을 보고 휴양림 밖으로 나와서 주차후 수리산을 먼저 올라 정상거쳐 반대로 코스를 변경하니 들머리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차곡저수지 제방 남쪽 (08:35) / 휴양림 입구에 주차후 이쪽으로 도보 이동했습니다

 

 

원래는 이곳으로 올생각이 아니었는데 트랭글 궤적을 따르다보니 이렇게 됐고 이곳은 휴양림 관리사무소에 주차하고 오면 쉽게 왔을겁니다 /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곧 B코스 들머리를 만나고

 

 

전설의 샘으로 가는 들머리(C코스)가 있고

 

 

트랭글이나 네이버 지도상에는 위 장소까지만 임도가 있는데 계속 이어지고, 트랭글 궤적은 저앞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도록 되어 있는데 실제로 산행로가 없는것 같습니다

 

 

임도에서 트랭글 궤적을 따라 봤는데 길은 거의 없는것 같고 맞질 않는것 같아서 대충 올라왔고 이제부터 트랭글은 무시하고 진행합니다 (09:35)

 

 

서래야님 얼마전에 오셨다더니 여기에 달아놓셨는데, 네이버 지도상 여기는 606봉이고 저 아래 수리봉에 달아놓을것을 착각하셨나 봅니다

 

 

갈림길을 만나는데 우측에 전설의 샘이 있고 좌측으로 갑니다

 

 

 

 

 

 

임도에서 전설의 샘을 지나 올라오는 길이 C코스 인가 봅니다

 

 

 

 

 

 

상여바위, 저위에 올라가 조망합니다

 

 

우측끝이 정상(진행방향)

 

 

아래 차곡 저수지가 보입니다

 

 

진행해온 방향 조망

 

 

좌끝 구름속에 국망산이 있을테고 보련산이 보입니다 (북동방향)

 

 

돌아본 상여바위

 

 

 

 

정상 360미터전 B코스 갈림길을 만나고

 

 

 

 

(10:20)

 

 

 

 

정자에 올라 진행해온 방향 조망하고 잠시 휴식후 하산합니다

 

 

 헬기장을 만나는데 여기서 우측이 A코스고 나는 직진합니다

 

 

552봉에서 하산합니다

 

 

552봉에서 16분만에 휴양림에 도착합니다

 

 

우측에서 하산했고 직진하면 아침에 만났던 임도, 좌측엔 화장실입니다

 

 

좌측에서 왔고 우측이 관리사무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금지 저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우측이 휴양림 입구, 좌측 차단기쪽으로 들머리를 삼는게 좋을듯 하고 그래서 아마 입산금지 현수막이 여기에 있나봅니다. 

 

적당한 지도가 없어서 오늘은 트랭글 궤적을 한번 따라봤는데 역시 않맞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만 해야겠습니다

 

 

 

 

 

 

**휴양림 입구에서 일단 간식및 휴식후 오늘에 원통산 들머리인 감곡면 사곡리로 이동합니다   

 

 

 

 

 

 

일시 : 2020년 2월 29일(토) / 자차

소재지 : 충북 음성군 감곡면

산행코스 : 피치벨리팬션 100여미터전 - 사곡길 - 관음사 - 임도 - 급사면 - 북릉 - 원통산 - 헬기장 - 자작나무숲 - 임도 - 들날머리 (약 6키로, 2시간 49분 소요) 

 

 

 

복상골 낚시터 주변에 주차하고 자작나무숲 임도를 통해 오를 계획이었는데 빨간모자 쓴 주민이 차단기가 있는 임도 입구를 차로 막아놓고 있길래 생각할것 없이 좀더 직진해서 적당한 장소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이 정자 좌측 시멘트 임도를 오릅니다 (12:33)

 

 

 

 

좌측 관음사 지나 흙임도로 진행합니다

 

 

 

 

 

 

이정표를 따랐으나 임도도 잠시, 벌목한 잔가지들이 계속해서 널부러져 있고 덕분에 길은 없어졌으니 능선을 잡기위해 급경사와 잔가지로 개 고생합니다

 

 

북릉과의 만남도 잠시 곧바로 질마재 승대산 둔터고개 국망산 보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만납니다 / 가운데 승대산 좌뒤에 국망산이 보입니다

 

 

 

 

(13:57)

 

 

아래 감곡면이 보입니다

 

 

위 사진 우측, 가운데뒤 정상석 위치가 다르게 3군데 있는 오갑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승대산(550미터, 11시) 좌뒤 국망산(770미터) 그우뒤 보련산(765미터)이 보입니다(동쪽방향)

 

 

좌측에 노은저수지과 우측 소나무뒤 행덕산(1시), 우측 소나무끝뒤 오전에 진행했던 수레의산

 

 

진행해온 방향 (북동방향)

 

 

진행할 방향 (북서방향)

 

 

 

 

 

 

이쪽은 소나무숲 길이 아주 좋습니다

 

 

장군바위

 

 

 

 

헬기장 지나 앞에 보이는 430봉지나 우측으로 희미한 족적을 따라 하산 합니다

 

 

자작나무숲내 임도를 만나 가로질러 우측끝 부분 좌측으로 하산합니다

 

 

좌측 나무뒤 보이는 관음사에서 올라서 가운데 정상지나 우측으로 진행해온 길을 돌아봅니다

 

 

이쪽도 중도 벌목으로 인한 잔가지로 고생 좀하고 그래도 다행히 주차장소에 정확하게 맞춰서 하산 했습니다(15:17)

 

**원통산은 조망이 좋은 산행지인데 오늘은 대기상태가 않좋아 조망도 제대로 못했고 예전에 국망산 찾을때 동서울에서 감곡터미널 가서 택시(2018년 1월, 15000원)로 둔터고개로 이동한적 있는데 둔터고개-승대산-질마재 지나 원통산으로 진행하거나 솔고개에서 행덕산-원통산으로 올라 감곡터미널로 도보이동 해도 괜찮을것 같고 언젠가 다시한번 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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