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 8월 1일(토) / 산악회
소재지 : 강원도 태백시 통동
산행코스 : 평생학습관 - 샘터 - 투구봉 - 전망바위 - 연화산 - 암벽능선 - 송이재갈림길 - 갈림길 - 연화샘터 - 대산하이츠빌 (약 4.9키로, 2시간 30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약3시간30분만에 오늘의 들머리인 청소년교앞에 도착합니다(10:40)
작년여름 태백에 왔을때는 황지천에 물이 말라 보기 않스러웠지만 올여름엔 시원스레 물이 흐르니 보기도 좋습니다
평생학습관앞 안내도 뒤로 갑니다
샘터
학습관앞 안내도에서 약40분 남짓에 만나는 투구봉 입니다 (11:26)
좌측 면산과 삼방산, 우측에 연화산(1시)과 달바위봉 사이뒤 비룡산이 보입니다
좌끝 비룡산과 그우앞 달바위봉 그우앞 박월산 그밑에 장성동 아파트들이 보이고 그우측 약간 뾰족히 조록바위봉, 가운데뒤 청옥산, 우측엔 태백산 (남쪽방향)
살짝땡겨보니 좌측 연화산(11) 가운데뒤 비룡산 그우앞 뽈록히 보이는 달바위봉 우측 장성동 아파트뒤 박월산과 우끝에 조록바위봉
좌측 태백산 (남동방향)
가운데 구름에 덮힌 함백산과 은대봉 그리고 금대봉
좌측 금대봉과 가운데 매봉산 그우앞 대조봉(1시)
조망바위에 올라보니 함백산과 은대봉이 보이고
(11:53)
정상석옆 이정표
암벽능선에서 본, 함백산
좌측 금대봉에서 가운데 매봉산까지 대간길과 우측 구름에 살짝 덮힌 청옥산과 두타산이 보입니다
좌측 매봉산과 가운데뒤 청옥산과 두타산 그우측에 삼척앞 바다가 보이고 / 이곳에서 시원한 바람과 조망과 함께 약 15분간 간식및 휴식
암벽능선 끝자락에서 본, 앞에 대조봉과 우뒤 삼척시앞 바다
좌측 대조봉뒤 삼수령교차로에서 구봉산거쳐 우측 우보산(1시) 지나 우측 갈미봉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과 뒤에 동해바다가 광범위하게 보이고
좌앞 갈미봉 그뒤 오봉산 맨뒤가 이름도 생소한 두리봉산인것 같고 우측 봉우리뒤에 육백산이 있겠지만 이곳에서 조망이 않되는듯 합니다
땡겨보니 우측아래 하산지인 대산하이츠빌이 있고 그우측 대조봉까지 등산시 주로 날머리인 산업전사 위령탑(우끝) 대산하이츠빌 좌위에 공원처럼 보이는 황지연못
대조봉까지 산행시 송이재 방향으로 가게되고
우리는 좌측 아파트 방향으로 갑니다
임도를 만나 가로지르고
박월산에도 샘터가 있더니 이곳에도 연화샘터가 있습니다
중도 이 시원한 계곡물에서 땀 좀 씻었고
옆 건물이 동네 노인정이라고 안에 할머니 몇분 계십니다 (13:15)
일단 길건너 식당에서 콩국수 한그릇 하고
심심하니 약간 걸어올라가니 앞에 빨간간판 위쪽으로 대조봉 산행시 주로 날머리인 산업전사 위령탑이 보입니다
대산 하이츠빌 주차장에서 버스로 약 10여분 이동한 구와우 마을입니다
머루
별로 볼꺼 없는데 비해 사람들은 많습니다
입장료 성인 5000원 단체 3000원 / 전등이 많이 설치돼 있던데 야간 시간대에는 분위기 괜찮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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