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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칠성산 매봉산

일시 : 2020년 8월 29일(토) / 자차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산행코스 : 칠성저수지 - 칠성산 - 칠성대 - 갈림길 - 매봉산 - 갈미봉 - 대성사 갈림길 - 칠성저수지 (약 14.5키로, 6시간 30분 소요)

 

 

 

만덕지맥

 

 

9월중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유있게 다녀오려 했던 장소인데 토욜 영동지방외 중부지방의 변덕스런 날씨예보와 코로나19, 2.5단계 격상으로 그냥 자차를 이용하게 됐고 서울을 출발한지 약 2시간30분만에 오늘의 들머리 칠성저수지 제방밑에 도착합니다 (08:30) / 영동고속도로에서 동해고속도로 남진하면 바로 앞에 보이는 산입니다

 

 

 

 

여름막바지라 기온이 그리높진 않지만 바람이 없으니 아주 지칩니다

 

 

좌측위로 정상부가 보입니다

 

 

멀리 풍력발전기와 함께 선자령이 보입니다

 

 

 

아래 오늘의 들머리 칠성저수지가 보입니다

 

 

진행방향

 

 

높은기온에 바람이 없어서 그런가 급격히 지쳐서 정상직전 저곳에서 약 15분간 간식및 휴식을 취합니다

 

서남방향 조망

 

 

오늘 들머리부터 고도 약830미터 올리는데 바람도 없고 더워서 애먹었고 이제부턴 크게 오르내림없는 능선만 타고가면 되니 다행입니다 (11:19)

 

 

 

칠성대

 

 

암릉지대도 잠시 이어지고

 

 

아래 남강릉 인터체인지가 보이고 바람 한점없는 날입니다

 

 

갈림길 (12:04)

 

 

 

 

정상직전

 

 

 

칠성산부터 진행해온 길이 보이고

 

 

(12:53)

 

 

강릉시가 보이고

 

 

위사진 우측, 좌측 괘방산이 보이고 우측에 뽈록이 망덕봉이 보입니다

 

 

 

진행해온길과 우측위가 매봉산 정상

 

 

 

진행방향 우측위 갈모봉, 올라가 봅니다

 

 

좌측에 능경봉에서 제왕산 오봉산으로 흘러내린 능선과 그뒤에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선자령이 보입니다

 

 

강릉시

 

 

강릉시와 괘방산이 보이고

 

 

산행내내 힘들었는데 하산 막바지에 다리에 쥐가나서 한동안 애먹었고 이 계곡물을 보니 너무 반가워서 20여분간 반알탕과 휴식을 취합니다 (14:05)

 

 

우측에서 내려왔고 도보로 차량회수를 위해 약 2키로 남짓 도보이동합니다

 

 

(14:50)

 

**지난주엔 높은습도로 애먹었지만 코스를 짧게잡아 다행이었고 오늘은 바람한점 없는 더위에 아주 힘들었고 콘디션도 않좋았는지 5시간30분 남짓 예상했었는데 계곡에서 씻고 쉰 시간이 있지만 예상보다 약 30분이상은 더 걸렸는데 운전하랴 하절기 산행에 약해서 그랬나 오랫만에 다리에 쥐가 나는등 무척 애먹은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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