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의 바위들

산행일 : 2020년 8울 8일(토) 관악산

계속되는 역대 최장의 장마와 주말 비예보로 산행을 포기했는데 새벽에 날씨가 괜찮아 오랫만에 관악산을 찾았고 가운데 우면산뒤 구룡산과 대모산, 우앞 청계산 (07:00)

매일같이 비로 씻어내 대기질 최상이라 카메라없이 스마트폰에 담았고 한때 관악산 구석구석을 찾아 다녔었는데 서울서는 북한 도봉산 다음가는 멋진산이라 생각합니다

좌측 돌문바위가 있는 암봉(580)과 그우측 헬기장(559), 가운데 구룡산 대모산뒤로 예봉산 그우뒤 용문산과 백운봉 그우측 구름에 덮힌 양자산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어제 오늘 큰 비로인해 산행도 제대로 못하고 심심해서 오랜세월 관악산을 찾으면서 가금씩 담아놓은 관악산의 바위를 모아봤습니다

변함없는 정상석

관악산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왕관바위

불꽃바위

죠스바위와 열녀암

삼형제바위

고래바위

이름 기억않나는데 하늘향해 입벌린 향유고래의 모습입니다

애기거북바위

두꺼비바위

부부바위

얼굴바위

엄마등에 업힌 코알라모습

거북바위

하마바위

돌문바위 / 어디가나 나무(철)계단 안전산행과 산림보호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역시 인위적 시설물 없을때가 좋았습니다

지도바위

눈사람바위

맘모스 바위

횃불바위

예전엔 밧줄잡고 오르고 내리고 재밋었는데 이젠 나무계단이 생겨서 이곳으로 가면 미친사람 취급받을듯 합니다

글로브 바위

토끼바위

애기코끼리 바위

상어바위

몽구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