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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부안 갑남산 변산면 닭이봉 채석강

일시 : 2021년 10월 16일 (토) / 산악회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산행코스 : 변산 경찰수련원 - 슬랩지대 - 투봉갈림길 - 삼거리 - 신정상(왕복), 구정상(왕복) - 투봉갈림길 - 투봉 - 썬리치랜드 - 임도 - 수락마을 (약 7.5키로, 2시간 45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약 3시간30여분만에 오늘의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10:35)

 

진행중 투봉에서 하산할 능선이 보이고

 

지도상 슬랩지대에서 본, 아래 하산지 수락마을과 전북 학생수련원이 보입니다

 

위사진 우측, 우측에 상록해수욕장과 궁항 그리고 가운데뒤 위도가 보입니다

 

위 장소에서 20여분 나무로 가려진 걷기편한 숲길을 걸어와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 신정상과 좌측 구정상을 다녀온후 투봉갈림길로 돌아갑니다

 

신정상(10:32)

 

그린나래 대장이 조금전 흔적을 남겨서 따끈따끈합니다

 

위의 신정상에서 삼거리로 돌아와 구정상에 왔는데 시그널 몇개 있고 (11:42)

 

조금 더 진행하니 산불감시탑이 있고 돌아갑니다

 

투봉갈림길에서 투봉방향으로 진행하며 좌측으로 벗어나 본, 우측에 투봉과 바다건너 경수산 선운산(11시)이 보입니다(남쪽방향)

 

우측으로 벗어나서 본, 투봉

 

아래 가운데 격포항과 닭이봉, 그리고 격포해수욕장이 보입니다(북서방향)

 

돌아보니 좌측에 갑남산 정상부와 우뒤에 운호저수지끼고 한바퀴돌아 원점회귀 산행했던 삼신산과 우뒤 신선봉(2시)

 

위사진 우측, 갑남산 정상에서 이 능선과 함께 남쪽으로 흘러내린 저능선으로 올라와서 이능선으로 하산하면 괜찮겠습니다

 

위사진 우측, 바다건너 경수산과 가운데 선운산

 

투봉 다녀와서 진행합니다

 

투봉에서 진행할 능선을 봅니다

 

위사진 우측, 가운데 아래 썬리치랜드와 캠핑장 억세밭이 보이고

 

투봉

 

 

진행중 돌아본, 조금전 들렸던 우측 바위위 투봉 / 대부분의 회원들은 여기서 돌아가 지도상 험난한 고갯길로 하산한듯하고

 

계속 진행해서 지도상 제일아래 전망대에서 본, 바다건너 선운산과 아래 모항, 우측에 해나루 가족호텔이 보이는데 아주 멋진곳입니다

 

위장소에서 계속 임도급길로 10분쯤 진행하니 만나는 장소

 

우측에 투봉이 보이고

 

 

썬리치랜드에 오니 억세숲과 오토캠핑장이 조성돼 있고 이 계절과 아주 잘 어우러진 멋진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뜻밖에 억세숲을 만나서 아주 좋았고 우측 빨간지붕쪽으로 진행하니 길이 끊겨서 잠시 헤매다가 위사진 하얀건물 좌측으로 임도를 찾아내려가는데 눈에 잘 띄질않을 정도로

온통 무성한 풀에 덮혀 있는걸 보면 근래엔 사람왕래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임도로 하산하다 중도 산길도 하산하며 10여분만에 만나는 수락마을입니다

 

가운데 수락폭포가 보이는데 어제 비가 좀 와서 그런지 빈약한 맛은 있지만 그런대로 수락폭포의 위용을 보여줍니다

 

(13:22)

 

 

이밑에서 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약간의 간식시간을 갖고 산악회버스로 격포 대형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산악회버스로 격포 대형버스 주자장으로 약 5키로 이동하여 자유시간을 2시간40분 줍니다

 

 

 

 

 

 

 

 

우선 닭이봉을 오릅니다

 

 

어슬렁 어슬렁 약10분간 오르니 건물은 한창 공사중인데 오늘은 주말이라 쉬는지 공사장에 올라 둘레를 둘러봅니다

 

아래 격포해수욕장이 보이고(북쪽방향)

 

좌측에 채석강에 대한 설명표지판이 있고

 

이 바로밑이 채석강이고 아래 격포항이 보입니다

 

닭이봉에서 하산해서 채석강쪽으로 가면서 보이는 채석강 주상절리와 우뒤 위도의 모습

 

반대쪽에 격포 해수욕장이 보이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추워서 우선 따끈한 바지락칼국수 한그릇 먹고 돌아봅니다

 

오늘 바람이 심해서 성난 파도가 넘실되니 보기가 좋습니다

 

 

 

 

닭이봉 갔다 내려와 칼국수 한그릇 먹고 채석강 돌아다니다가 돌아왔는데도 1시간이 훨씬넘게 남아서 격포항에 왔습니다 

 

우측에서 민물이 흘러내려와서 좌측 바다와 만나는 곳입니다

 

우측 상부가 닭이봉이고 그뒷쪽이 조금전 갔던곳입니다

 

우측 방파제따라 걷습니다

 

 

돌아본 좌측에 닭이봉과 가운데뒤 격포항,  그리고뒤에 갑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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