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4월 30일(토) / 자차
소재지 : 전북 무주군 적상면
산행코스 : 부남우체국 - 대문바위 갈림길 - 옥녀봉 - 신선봉 - 말발굽바위 - 조항산 - 전망대 - 시멘트임도 - 대소마을 경로당 (약 8.5키로)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30여분만에 오늘의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08:15)
우체국 뒷편에 바로 들머리가 있습니다
임도를 만나서 좌측으로 진행하고
우측뒷편에 정상부가 보입니다
임도를 만나 300여미터 진행해서 우측 이곳으로 오릅니다
돌아보니 좌측에서 임도를 만나 우측에서 올라왔고 이제 임도쪽으로 붙여서 진행합니다
여기부터 별로 오르내림 없이 우측으로 400미터 돌아갑니다
우측 이정표는 대문바위 0.7키로미터로 표기돼 있습니다
10분쯤 돌아왔고 여기부터 옥녀봉까지 0.9키로(고도350미터) 급경사길을 올립니다
우측으로 돌아가서 신선봉과 말발굽바위 지나 만나게될 좌측뒤가 정상부가 보입니다 (09:32)
신선봉(796봉)
앞에 마향산 멀산과 우뒤 적상산 좌측뒤 멀리 민주지산이 흐린날씨로 가려져 있고 (동쪽방향)
앞에 마향산 멀산 구리골산과 뒤에 적상산, 적상산 우측뒤에 구름에 가려진 덕유산
신선봉지나 바로 만나는 말발굽바위에서 본, 우측 옥녀봉부터 진행해온길과 좌뒤 지장산 (남서방향)
위사진 우측, 금산에 산군들과 우뒤 서대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앞에 옥녀봉에서 좌측 신선봉으로 진행해온길과 가운데뒤 진안 부귀산이 보입니다
옥녀봉부터 진행해온길과 옥녀봉뒤에 명덕봉과 성치산이 보이고
아래 부남면과 천등산 대둔산 진악산등 금산에 산군들이 보이고 (북서방향)
여기까지 말발굽바위에서 조망했고 앞에 보이는 건너편 바위로 갑니다
건너편에서 본, 말발굽바위
정상 200미터쯤 전에 있는 정상석인데 세운사람이나 날짜도 없고 위치도 애매하고
정상부 / 이곳에 정상석이 있는게 맞을듯 싶고
정상부에 있는 삼각점(10:39)
정상부에 있는 이정표 / 하산합니다
오랫만에 보는 일부 부식된 옛날식 계단
오늘 실컷 조망할줄 알았는데 흐린날씨로 인해 약간 실망스럽지만 어제 비온후라 대기질은 좋아서 다행이고
좌뒤 서대산과 갈선산(11시) 베틀봉(가운데) 가운데뒤 자지산과 부엉산 우뒤에 월영산과 갈기산이 보입니다
여기서 직진합니다
맞은편에 옥녀봉이 보이고
가운데뒤 천등산과 대둔산 우앞 진악산이 있고
아래 부남면과 우측에 갈선산 베틀봉이 보입니다
덩치 큰 녀석이라고 집도 밥그릇도 큼지막하고 짓는소리 또한 어찌나 우렁찬지 그래도 얼르니까 꼬리를 흔들어주는게 심심한가 봅니다
아래 대소마을과 금강이 어우러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12:02)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주 대부산 학동산 (0) | 2022.06.12 |
---|---|
남원 달봉 애기봉 덕음봉과 광한루 (0) | 2022.06.05 |
진안 고산 대덕산 (0) | 2022.01.09 |
부안 갑남산 변산면 닭이봉 채석강 (0) | 2021.10.17 |
순창 무량산 용궐산 (0) | 2021.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