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칼다봉 금오산

일시 : 2022년 1월 16일(일) / 산악회

소재지 :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산행코스 : 공영주차장 - 갈림길 - 칼다봉 - 성안전위봉 - 성안산림습지 - 현월봉 - 도수령 - 법성사 - 주차장 (약11.3키로, 원점회귀)

 

 

서울을 출발한지 약3시간10분만에 금오산 공용주차장에 도착합니다(10:12)

 

채미정이 보이고

 

위장소에서 탐방안내소방향 200미터쯤 진행하여 우측에 정자옆 개울건너 시그널따라 진행합니다 / 산악회 코스와 관계없이 나혼자 이쪽으로 진행합니다

 

칼다봉 능선을 만나고

 

진행방향 우측, 오늘 강한 바람이 있다고해서 미세먼지가 조금 일찍 걷혀주길 바랬는데 오후에나 걷힐것 같습니다

 

 

진행해온길 돌아보고

 

앞에 칼다봉이 보입니다

 

 

진행방향 우측

 

 

칼다봉직전 이정표

 

(11:28) / 미세먼지로 조망은 실망스럽지만 사람이 없고 한가해서 아주 좋습니다

 

아래 중부내륙 고속도로(서쪽방향) / 중부내륙 고속도로로 남진하면 좌측으로 금오산 칼다봉능선과 서봉능선이 보입니다

 

모자가 날아갈 정도의 바람이 점점 강해지니 바람막이를 꺼내 입고

 

아래 오늘의 들머리 공용주차장과 금오산저수지, 구미시가 보입니다

 

 

와서보니, 칼다봉 방향으로 출입금지 안내판이 있습니다 (12:11)

위와 같은장소

 

성안산림습지

위와 같은장소

위와 같은장소

 

 

좌측에 서봉(887.3미터)이 보이고

 

정상부는 인파로 붐빕니다 (12:35)

 

현월봉에서 내려와서 휀스를 끼고 좌측으로 진행하면서 올려본 모습 

 

이쯤에서 바람을 피해 10여분간 간식시간을 갖습니다 (12:40~     )

 

이 모습 담으려고 이쪽 코스를 잡았는데 역시 사람없고 한가해서 좋고 나홀로 산행입니다

 

땡겨본, 약사암

 

진행방향, 좌측밑에 효자봉이 보이고 우측에서 좌측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저기 내림길이 까다롭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산성의 흔적도 담아보고

 

 

 

진행방향 우측, 비룡산 선석산 영암산이 보입니다

 

 

돌땡이를 좌회하는 급경사의 까다로운 내림길이 서너군데 있는데 얼음까지 얼어있어 애를 먹습니다

 

금오산의 멋진모습입니다

 

도수령 / 여기서 직진하면 효자봉이고 좌측 법성사 방향으로 갑니다

 

이쪽에도 약사암-정상방향 길이 있고

 

약수터 / 한겨울인데도 바위틈새로 물이 나옵니다 

 

오늘오른 칼다봉 능선도 등산로폐쇄였는데 이쪽도 등산로폐쇄라는데 덕분에 한가해서 좋습니다

 

우측에 법성사가 보이고

 

위 장소에서 차도를 만나 1.4키로 도보이동한 공용주차장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