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오봉산

일시 : 2021년 10월 30일(토) / 산악회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서면

산행코스 : 여근곡 주차장 - 유학사 - 여근곡샘 - 부산성 - 임도 - 코끼리바위 - 오봉산 - 마당바위 - 전망바위(왕복) - 주사암 - 천촌동회관 (약 8.5키로, 3시간 25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4시간남짓에 오늘의 들머리에 도착합니다(11:15) / 여근곡에 재밋는 설화가 쓰여있고

 

 

 

땡겨본 여근곡

 

 

 

 

물한모금 마시고 바로옆 산행로로 진행합니다

 

 

중도 능선길을 만나 우측으로 진행했고 조망터에서 조망합니다

 

좌측에 590봉이 보이고 가운데뒤 군위군 화산과 우측에 보현산 기룡산 (북서방향)

 

좌측에 보현산 기룡산 확대해 보니 기룡산뒤 면봉산 정상부가 살짝 보입니다

 

앞에 구미산 우측뒤 무장산 토함산쯤 될듯하고 (동쪽방향)

 

590봉 넘어 임도를 만나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임도를 만나 약200미터 진행후, 좌측 시멘트임도 위에서 우측(산소뒷쪽)으로 진행합니다 

 

현장에선 몰랐는데 좌측이 코끼리머리 형상이라 코끼리바위가 아닌가싶고 가운데 바위위로 올라가 조망합니다

 

진행해온길이 보이고 (동쪽방향)

 

뒤에 팔공산과 화산이 보입니다(북서방향)

 

(12:39)

 

 

 

 

 

 

좌측이 사룡산 정상부인듯 하고

 

일단 주사암뒤 저위에 올라갔다가 붉은바위 갑니다

 

상당히 커다란 바위땡이와 넓은공간이 있고 바윗땡이 우측아래가 주사암

 

바윗땡이 위에 올라가 보니 좌측이 590봉 우측이 오봉산 정상부 뒤에 무장산 토함산

 

좌측이 오봉산 정상부와 가운데 단석산이 보입니다 (동남방향)

 

오르기 좋은 상당히 큰 바윗땡이입니다

 

바윗땡이 아래에서 간식꺼리 꺼내는데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가 앞에와 앉습니다

 

어쩔수없이 빵조각을 떼어주니 아주 잘먹는데 그녀석 때갈도 좋은게 길고양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붉은바위쪽 바라보고 이제 내려가 붉은바위로 갑니다

 

이런 바위 지나고

 

 

위 바위가 붉은바위인지 이게 붉은바위인지 위에 올라가 보기도 하고 계속 진행합니다

 

진행해온길 돌아보고

 

위사진 우측, 앞에 능선이 건너편으로 이어지고 / 돌이켜보니 저쪽가서 이쪽 조망하고 와도될껄 그랬습니다

 

위사진 우측, 좌측으로 사룡산 정상부가 보이고

 

붉은바위 지나 좀더 진행하다 만나는 좌측 절벽아래 내려보고 우측바위가 마지막 바윗땡이

 

맨끝에 오니 급경사 절벽인데 아주 오래된 밧줄이 묶여있고 아래 덕천지 좌측에 하산지인 천촌동 회관이 보이고 주사암으로 돌아갑니다 

 

돌아와서 돌아본 마당바위

 

주사암으로 갑니다

 

주사암위로 돌땡이가 보이는데 그뒤쪽이 쉬면서 고양이 만나 간식 먹던곳입니다 

 

 

차타고 올라오면 만나는 주사암입구

 

 

 

다시 내려와서 하산길을 못찾아 와리가리 하다가 이 공양실 앞에 보이는 우측, 가지말라고 나무를 X자로 깔아논듯... 우측길로 내려가 봅니다

 

위 장소에서 조심스레 1분 남짓 내려오니 만나는 이정표 / 아마 절에서 공양하신분들 그쪽으로 가지말라고 길에 나무를 깔아 놓은게 아닐까 싶고

 

우측위 보이는 4개봉중, 좌측 맨끝봉이 절벽위에서 덕천지와 천촌동 조망하던곳이고 우측 2번째가 붉은바위가 있던봉 

 

 

천촌동쪽에서 올려보니 멋지고 이쪽에서 능선타고 오르면 괜찮을듯 해서 좀있다가 가봅니다

 

천촌동회관앞에서 간식시간 갖고나서 가봤는데, 이곳에서 우측으로 100여미터 가서 좌측으로 복숭아과수원 끼고돌아 약100미터 가서 만나는 임도에서 약50미터 진행해서

우측으로 올라가니 뚜렷한 능선길이 있어서 계속 가보다가 시간상 돌아왔는데 그길 따라가면 절벽으로 아마도 올라갈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천촌동 회관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