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9월 17일(토) / 대중교통
소재지 : 경기 이천시 백사면 / 여주시 금사면 / 광주시 곤지암읍
산행코스 : 송말1리 버스정류장 - 영원사 - 임도 - 원적산 - 천덕봉 - 음달산 - 깃대봉 - 안골산 - 만선삼거리 버스정류장 (약 10.5키로)
옛날 산수유축제때 동원대-정개산-천덕봉-원적산-산수유마을로 진행했었는데 오늘은 영원사-원적산-천덕봉-음골산-안골산-만선리로 진행합니다
이천역앞 버스정류장의 버스시간표 / 이천역-도립리행 23-8번 버스는 08:40 11:15 14:45 17:25분에 있습니다
이천역에서 23-8번(첫차 08:40분) 버스로 약 40분만에 도착한 송말1리 버스정류장에 하차합니다 (09:21)
송말1리 버스정류장에서 약 1키로 도보이동한 영원사 입구 입니다
지도를 따라 좌측 영원사쪽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이정표를 보고 생각이 바껴 그냥 이정표를 따라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좌측에 영원사가 보이고
영원사 입구에서 임도를 따라 약20분 진행한 이곳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섭니다
진행하려 했었던 영원사에서 오르는길을 만나고
(10:46) / 오늘 태풍이 불어올린 고온다습에 바람도 없어서 온몸은 이미 땀에 흠뻑젖었고 흐린날씨에 조망도 꽝입니다
우측 천덕봉에서 주능3봉(11시, 537미터)을 지나 정개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
천덕봉 방향 (진행방향) / 천덕봉에서 우측에 약간 꺼져 보이는 부분에서 뒷쪽으로 하산합니다
천덕봉 가던중 돌아본 원적산
천덕봉 직전
천덕봉(634미터) 은 정개산 방향에서 오를때 천덕봉 직전 능선이 가장 멋졌던것 같습니다 (11:12)
저 정상석 우측에서 뒷쪽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근처에서 간식및 휴식시간을 10여분 갖고
지도에 있는 천덕봉에서 하산길은 의외로 급경사에 길이 흐리고 너무 않좋아 무더위에 애를 먹었고 30여분 내려와 임도를 만나고
폐쇄된듯 보이는 산장문 옆으로 나왔고 아마 위사진 임도 만나기전에 좌측으로 빠졌어야했는데 길을 놓쳤나 봅니다
위 장소에서 3분쯤 하산한 이곳에서 좌측길로 가보니 곧 산길을 만나는데 사람왕래가 없어 잡초 덩쿨에 묻혔지만 헤치고 진행합니다
잡초를 뚫고 골프장옆 능선에 올랐는데 이젠 진행하기 거북할 정도로 거미줄이 많아서 애 먹습니다
음달산(12:53) / 천덕봉 하산해서 오는동안 음달산은 습하고 거미왕국인것 같다는 느낌과 헤치고 오는동안 온몸에 거미줄로 엉망입니다
삼각점이 있고
깃대봉
안골산 / 오늘 하복 다시 꺼내입고 왔지만 다 젖어서 이곳에서 전체 갈아입는데 바지는 없는데 설마 바지까지 젖을줄이야~
임도를 만나고 (13:40)
(13:56) / 만선마트에서 시원한 음료 보충하고 20여분 기다려서 36-13번 버스로 곤지암역가서 14:48분 열차에 오릅니다
'서울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천 능안산 동맥이산 송림산 (2) | 2022.11.26 |
---|---|
안성 보개산 국사봉 곧트나산 (2) | 2022.11.06 |
양평 각시봉 양자산 백병산 (2) | 2022.09.04 |
양동 일당산 당산 웅덕산 (0) | 2022.08.21 |
연천 성산 토토봉 (0) | 2022.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