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11월 5일(토) / 자차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산행코스 : 사솔마을회관 - 보개산 - 낭갱이고개 - 국사봉 - 국사봉삼거리 - 턱골고개 - 곧트나산 - 국사봉로 - 사솔마을회관 (약 12키로)
서울을 출발한지 약1시간20분만에 사솔마을마을회관에 도착하여 채비를 갖춘후 건너편 사솔2길로 갑니다 (07:41)
하산후 찍은사진
앞에 계단 올라가서 좌측으로 진행하고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하는데 길은 넓직하니 좋은데 이맘때 계절이 말해주듯 낙엽은 잔뜩쌓여 있고
건너편 우측에 곧트나산
(08:20)
보개산에서 국사봉방향 하산길은 낙엽에 덮혀 보이지않고 미끄러운 이맘때 복병 급경사길
한동안 이어지는 반갑지않은 낙엽쌓인 급경사길, 이후론 낙엽쌓인 평범한길이 이어지고
낭갱이고개 사거리
국사봉 오름길은 완만한 경사길
국사봉 100미터전, 오늘산행에서 가장 멋진장소인 전망대입니다
앞에 국사봉이후 진행할길이 보이고 우측뒤 정상이 쌍봉인 칠장산 (동남방향)
좌측뒤 칠장산 칠현산 덕성산(금북정맥), 좌측앞 국사봉이후 진행할 능선과 곧트나산, 가운데 청량산과 우측은 지나온 보개산 (남쪽방향)
좌측과 가운데 뒤쪽에 안성시가 보이고 (남서방향)
가운데아래 고삼저수지가 보입니다 (서쪽방향)
인상적인 거대한 바위입니다
(09:28)
국사봉전망대에서 본, 안성시와 고삼저수지
아래 이글몬트CC와 그뒤 경수산과 쌍령산, 우측 나무뒤 한남정맥상 구봉산 (서북방향)
국사봉 삼거리, 한남정맥을 만나 잠시 걷게되는데 한동한 걷기좋은길이고 그후론 낙엽 잔뜩쌓인 반갑지 않은길
아마 여기서 국사암으로 가면 이런 바위들을 만나나봅니다
건너편에 좌측 보개산부터 우측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이고
가운데 국사암과 우측에 국사봉
턱골고개, 바로 길건너 진행합니다
돌아본 모습, 사람이 찾질않아 넝쿨로 뒤덮힌길로 인해 잠시 애먹었고
위장소 지나 바로 만나는곳 / 이쪽은 순한길인데 사람이 별로 찾질않는지 낙엽덮인길이 아주 불편하게 합니다
곧트나산 (11:04)
곧트나산 정상밑, 양지바른 이곳에서 10여분간 간식및 휴식시간을 갖고보니 이쪽이 아니라서 다시올라가 진행합니다
낙엽은 잔뜩 쌓여있고 동네사람들 돌아다닌 희미한 흔적만 여기저기 있어 대충내려왔는데 예상보다 너무 많이 내려온것 같습니다
곧트나산이 보입니다
다리건너면 (12:10)
사솔마을회관 / 아침에 왔을때 영하권이었는데 지금은 포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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