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12월 24일 (토) / 산악회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 영월군 북면
산행코스 : 평창군 위생처리장 - 임도 - 급사면 - 주능선 - 삼방산 - 멧둔재갈림길 - 삼거리 - 성안산(왕복) - 급사면 - 웰컴투동막골 (약 9키로)
서울을 출발한지 약 3시간만에 오늘의 들머리에 도착하여 평창군 위생처리장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10:07)
좌측으로 오릅니다
임도를 만나 한동안 오릅니다 / 예상보다 많은눈으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되니 구치산을 생략한 B조로 진행합니다
임도에서 좌측 급사면을 약 30분넘게 대충 쳐올려 주능선을 만납니다
(11:51)
삼방산 정상에 있는 머지안아 넘어갈듯한 이정표, 멧둔재 정상 3,2키로로 표기돼 있습니다
온갖 잡목이 조망을 가리고 돌땡이에 눈까지 덮혀 진행을 힘들게 만드는 까탈스런길에 모처럼 만나는 우측 소나무 사이로 조망을 담아봤고
급사면을 오를때 좌뒤 나무들 사이로 보였지만 이제는 좌측 나무사이로 보이는 청옥산을 담아봤고
좌측에 장암산과 남병산, 가운데뒤 주왕산과 가라왕산이 보입니다
멧둔재 갈림길 / 이곳에서 간식시간을 10분간 갖고,
예전엔 주로 우측 멧둔재 터널상부 출발, 삼방산-942.1봉-도마치-절개산으로 진행했었던것 같은데 이젠 그쪽 산행로가 다 지워졌을듯...
이 고압철탑에서 그나마 오늘 유일하게 북쪽으로 조망이 터집니다
좌측으로 남병산 그우뒤 주왕산과 가리왕산 가운데 청옥산이 보이고
좌측 청옥산
진행방향 우측, 좌측에 절개산이 보이고 우측 삼방산(1시)부터 진행해온길이 보입니다
우측으로 성안산 100여미터 왕복하고 좌측으로 하산합니다
(14:12)
위사진 같은위치, 주왕지맥은 이곳지나 접산-발산 이어져 평창강과 동강 합수점에서 마무리 되겠습니다
성안산 정상에서 낙엽과 눈이 뒤엉킨 급사면을 30여분 어렵게 하산해서 만나는 동막골 셋트장
오늘 코스는 들날머리 30여분간 만난 급사면과 눈덮힌 까탈스런 주능선에서 어려움이 많아 시간이 지체될수밖에 없었고 후미가 도착한 17시20분쯤 서울로 출발합니다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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