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백곡산 봉황산

일시 : 2024년 8월 24일 (토) / 산악회

소재지 : 충북 제천시 봉양읍

산행코스 : 피재 - 피재갈림길 - 백곡산(769.7) - 삿갓봉(763.3) - 헬기장(605.5) - 명도2리 - 명암로 - 봉양삼거리 - 팔송대교 - 작은다리 - 송석정 - 봉황산 - 탁사정휴게소 주차장 (약 12.2키로, 명암로 1.6키로 포함)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50분만에 도착한 오늘의 들머리 피재(09:52) / 반대편엔 용두산 감악산 들머리가 있고

 

 

피재 갈림길, 피재부터(0.9키로) 경사길을 한동안 올라왔고 이제 부터 편안하게 진행합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10:41) / 피재 갈림길부터 여기까지는 편한길이 이어졌고 앞에 이정표상 우측 까치산 4키로, 좌측 명암저수지

 

 

백곡산 정상부터 이쪽 능선길은 사람왕래가 적은지 자연히 별로 않좋습니다 우측으로 하산하고 (11:28)

 

 

좌측 전기울타리를 만나고 부터는 길이 좋아지고 중도 전기울타리에서 벗어나 우측으로 갔어야하는데 

 

 

넋놓고 전기울타리만 따르다가 산행로에서 이탈해서 계곡을 만나 계곡물로 일단 땀부터 식힙니다

 

 

계곡옆 잡초가 우거진 희미한 길을 따라 만나는 농가

 

 

 

 

명도2리, 위는 중앙고속도로 여기부터 앞에 보이는 명도로로 1.6키로 도보이동합니다 (12:38)

 

 

위장소에서 5분만에 만나는 국화실 버스정류장 

 

심심해서 시간표 담아봤고

 

 

우측 동막교 건너 진행해서 중도 봉황산 산행로에 붙여도 되겠지만 식당에서 중식하고 가려고 계속갑니다

 

 

용두대로 만나 우측으로 가면

 

 

봉양삼거리 직전 이곳에서 땀도 식히며 콩국수 한그릇먹고 갑니다 (12:56 ~ 13:34)

 

 

팔송대교

 

 

 

 

봉황산 들머리(13:37) / 작은다리 건너 앞에 보이는 송석정 지나 진행합니다

 

 

앞에 도로따라 우측으로 돌아 좌측으로 오르게 되고

 

 

날씨는 더운데 중식후라 배는 부르고 발걸음은 점점 무거워지니 더욱 쉬엄쉬엄 진행합니다

 

 

돌땡이 무리를 우회해서 오르게되고

 

 

봉황산 오르며 만나게되는 조망터

 

 

좌측 감악산과 석기암봉(가운데좌측), 우측에 백곡산과 삿갓봉 605봉이 보이고 가운데 아래는 안매골 (북동방향)

 

 

좌측으로 제천시가지가 보이고 

 

 

대기에 습기가 많아 뿌해서 산 형상으론 판별이 쉽지않고 (동남방향)

 

 

아래는 봉양읍

 

 

가운데 주론산과 구학산(1시)이 될듯, 아래는 구학1리 (북서방향)

 

 

진행방향 (북쪽방향)

 

 

 

 

 

 

한동안 돌땡이 능선 지나 잡초가 우거진 헬기장 비슷한 이런곳도 지나

 

 

 

바로 만나는 정상 (14:50) / 좌측나무에 아래사진 정상판대기

 

 

 

 

오늘도 온몸은 땀범벅으로 바람이 살짝불어 시원하니 이곳에서 휴식좀 취하고 하산합니다

 

 

봉황산에서 하산은 경사길이지만 상태는 좋고, 이정표가 잘돼 있는듯 보이나 실상 이정표가 결정적인 곳엔 없고

 

 

아래 탁사정 주차장, 이쪽은 사람왕래가 적은지 잡목 잡초로 뒤덮여 하절기엔 이용하지 않는게 좋을듯 (13:31)

주차장에 화장실도 있고 매점이 있어서 주류 청량음료 컵라면 이용할수 있고 제천천옆 탁사정은 우측에 있습니다

 

 

위 주차장 내려서기전, 반대편에서 시원한 물소리가 들려 약간 올라가 봤는데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