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년 1월 5일(일) / 보산회64 193차 정기산행 (57명 참석, 28인승+ 31인승)
소재지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산행코스 : 복곡 제1주차장 - 제2주차장(셔틀버스이동) - 남해정상(망대) - 상사바위 - 쌍홍문 - 보리암 - 순천바위 - 제1주차장
모교 정문앞 입니다. (우리는 혜화동 1번지였는데 1989년에 방이동 지금자리로 이전했다지요)
남해 금산 해맞이 산행을 위하여 버스 두대에 적당히 나누어 탑니다.
약 20분간 쉬어갑니다
제1주차장에 도착하여 삼삼오오 모여서 아침식사로 준비한 떡+라면에 계란을 풀어서 끓여 먹습니다
소주를 곁들여 해장도 하구여
여기는 만두도 있습니다. 아! 파도 넣었지요. 김치는 똘대님댁 김장김치 랍니다 (올해는 괜찮게 된것 같습니다 ㅋ)
어이구! 이런 커피물도 끓입니다. (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싸온 반찬도 있네. 딱 걸렷쓰)
식사후 셔틀버스 두대에 나누어 타고 제2주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未明에 남해 다도해와 우측 상주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금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금산 정상 망대입니다
黎明에 다도해와
상주 해수욕장 입니다
우리보다 일찌기 와서 망대에서 S석을 차지한 사람들
그래서 우리식구는 그옆에 바위위에 자리를 잡습니다
어~ 어디서 본듯한 저 아저씨는 최상석에 자리잡았네
망대에 사람들 해가 나오려나 카메라 들고 모두들 스탠바이~
이 아저씨들도 나름 스탠바이~
올라오나 봅니다 빨간옷 아저씨가 가리킵니다. 음 근데 어디~~(파란옷 아저씨 왈)
태양이 없는 세상은 역시 추운가 봅니다.
근디 얼른 나올질 않고 부끄러움에 붉은빛만 보이며 오늘따라 뜸을 들입니다.
저 아저씨들 기다리다 지쳐서 한잔 합니다. (앞에 후배님 왈 "선배님 나도 한잔 주쇼")
카운드 다운
일출을 감상하고 나니 모두들 얼굴이 훤해지며 온기가 돕니다.
망대 올라가는 계단
상주해수욕장
상사바위로 갑니다
바로 밑에 보리암입니다
화엄봉
화엄봉 갔다와서 상사바위 방향으로 갑니다
상사바위가 보입니다
뒤돌아봅니다 (상사바위 갔다가 우측에 보리암 거쳐서 우측끝 안테나 있는데로 갈겁니다)
상사바위위에 선 사람들
상사바위에서 내려본 모습
상사바위에서 본 금산정상
어디를 보는겨??
그라쥐 이쪽을 봐야지요...
자~ 저기 보이는 보리암 방향으로 갑시다
내용을 알고보니 아주 훌륭한 바위입니다
아까 갔던 화엄봉을 밑에서 올려다본 모습
멋진 형상의 바위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