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그 앉아서 저 밑에 바다 바라보며 민속주랑 도토리묵 먹으며 담소 나누면 조커습니다
떡시루로 개조했나?
아예 하루 묵어가면 조커따
뭔 요새 같습니다
저 앞에 보리암 거쳐서 안테나 보이는곳에서 좌측으로 갈겁니다
쌍홍문 갔다 오시는 분들, 우리는 이제 갑니다
까~꿍
저 구멍에 돌던져서 넣으면 아들 낳는다구 열심히들 던집니다. 내년 말쯤에 최소한 돌찬치 1껀 있겄네...ㅋ
간식시간 입니다
기다려 보소 여그 꼬불쳐논거 있으께
양주 한잔 하실분 이리오소
제1주차장에서 버스로 20여분 이동해서 바닷가에 남해별곡인지 왔는디 여그는 아직도 가을단풍이 있네
회장님 한말씀 하시랬는디 왜이리 콧등이 간지럽냐 (똘대님 왈)
하여간 똘대님 수고 많이 하셧고 그럼 건배 합시다
저 밑에 별채에서 하루 묵어갔으면 쓰것다
식사후 만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