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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테마여행

매봉산

일시 : 2014년 5월 27일 (화)

소재지 : 강원도 태백시 삼수동

여행코스 : 서울 -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 - 38번국도 - 태백시 - 매봉산 - 검룡소 - 사북읍 - 서울 (편도 약240키로)

 

3시간만에 도착한 태백시 태백한우직판장에서 태백 한우구이와 곰취냉면으로 중식을 합니다 (저렴하고 육질이 아주 좋습니다)

 

 

 

 

태백에서 30분 만에 도착한 매봉산 바람의 언덕입니다

 

 

매봉산 바람의 언덕입니다 

 

 

 

 

 

 

좌측끝에 희미하게 태백산이 보이고, 그우측에 오투스키장과 뒤에 함백산 가운데 뽈록하게 보이는데 중함백, 우측에 은대봉(2시방향, 남서쪽)

 

 

좌측에 은대봉(11시방향)과 우측에 금대봉(1시방향) / 백두대간,  두봉우리 사이 골짝이 두문동재(싸리재)입니다.(서쪽방향)

 

 

좌측끝에 금대봉에서 앞에 비단봉으로 백두대간 길이 훤히 보입니다(태백부터 매봉산까지). 우측뒤에 보이는게 대덕산입니다.(북서쪽)

 

 

 

 

 

 

 

 

 

 

매봉산에서 삼수령(피재)로 내려오는 길에 있습니다. 

 

 

 

 

 

 

 

 

재미있는 조형물입니다.

 

 

 

 

 

삼수령 비석

삼수령 비석

높이 920m로,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분기점이며 삼강(三江:한강·낙동강·오십천)의 발원지이다. 이곳에 떨어지는 빗물이 북쪽으로 흘러 한강을 따라 황해로, 동쪽으로 흘러 오십천을 따라 동해로, 남쪽으로 흘러 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흐르는 분수령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 하나의 이름이 전하는데, 삼척 지방 백성들이 난리를 피해 이상향(理想鄕)으로 알려진 황지로 가기 위해 이곳을 넘었기 때문에 '피해 오는 고개'라는 뜻으로 피재라고도 한다.

정상에는 전망대 구실을 하는 정자각과 조형물이 있고 주변은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이곳을 통해 분수령목장을 지나 천의봉으로 등반할 수 있다. 주변에 검룡소, 금대봉, 용연동굴, 매봉산 등 관광명소가 많이 있다. 찾아가려면 태백시내에서 조탄·하장·임계행 시내버스를 타거나, 승용차로는 황지교 사거리를 지나 화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35번 국도변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수령 [三水嶺] (두산백과)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를 갑니다. (왕복 50분 걸립니다)

 

 

 

 

 

이지점이 발원지입니다 (옛날엔 약수터였다고 합니다) 

 

좌측으로 골짜기가 대덕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입니다.(현재는 하루 300명 인터넷으로 예약해야만 갈수 있습니다)

 

 

** 참고로 백두대간은 위의 삼수령(피재)를 거쳐 대략 덕항산 - 두타산 - 청옥산 - 석병산 - 고루포기산 - 대관령으로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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