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1월 27일(금) / 자가
소재지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산행코스 : 백둔리시설지구 - 장수능선 - 송악산 - 장수봉 - 삼거리 - 연인산 - 삼거리 - 소망능선 - 백둔리시설지구 (약 8.2키로, 4시간20분 소요)
목동 못미쳐에서 담아봅니다 / 좌측에 수덕산과 그우측뒤에 애기봉지나 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가운데 우측뒤에 화악산 중봉과 우측끝에 응봉이 보입니다
좌측에 중봉과 우측끝에 응봉에서 촉대봉지나 홍적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입니다
간밤에 2-3센티 눈이 온것 같은데 빙판길입니다
오늘은 요녀석이 반겨줍니다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만에 들머리에 도착해서 산행채비를 갖춥니다 (09:31)
본 능선을 만납니다(10:13)
10-20센티 눈이 쌓여있고 첫발자국을 딛는 기분 너무 좋습니다
송악산 입니다
**송악산 높이는 705미터이며 1999년 3월15일 가평군이 906봉은 우정봉으로, 우정봉아래 전패고개는 우정고개로, 879봉은 장수봉으로, 구나무산으로 부르던
859봉은 노적봉으로, 이름을 지을때 이 산은 개성시 송악산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산명을 지웠고, 지금은 무명봉이나 705봉으로 불려진 답니다.
장수봉으로 오르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장수능선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산경표(山經表)상에 송악산이라 명시되어 있답니다.
오늘의 산행은 이곳을 찾기위함입니다
눈꽃이 너무 이뻐서 돌아보게 됩니다(11:22)
장수봉(11:35)
좌측에 칼봉산과 우측에 매봉이 보이고 매봉 좌측뒤에 깃대봉이 보입니다(진행방향)
진행방향 우측에 수덕산이 보입니다
좌측에 명지산과 우측뒤에 화악산이 보입니다
가운데 화악산 응봉
정상 다녀와서 우측 소망능선으로 하산할겁니다(12:05)
소망능선으로 올라와 정상으로 진행한 한사람의 발자국이 있습니다
화악산 중봉과 응봉
우측에 명지산
명지산과 화악산
매번 지루하기만 했던 연인산, 오늘은 간밤에 내린눈 덕분에 핀 눈꽃이 너무 아름답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니 인증샷도 합니다(12:38)
정상에서 본, 매봉 좌측뒤에 깃대봉과 매봉바로뒷편에 대금산이 살짝 보입니다(남쪽방향)
정상에서 본 우정봉(남서방향)
가운데뒤에 운악산과 그우측에 원통산(서쪽방향)
한북정맥, 가운데 청계산(북서방향)
명지산과 화악산 중봉과 응봉(북동방향)
아재비고개, 명지산 방향으로 약간 진행해봅니다(북쪽방향)
조망터에서 본, 좌측에 귀목봉(11시방향)과 가운데 뒤에 민둥산, 그우측앞에 명지산입니다
돌아갑니다
하산합니다
돌아와서 소망능선으로 하산합니다(13:03)
연인산 정상부를 돌아봅니다
(13:48)